[교육철학] 학교에 대해서

교육철학을 하면서 아카데미아라는 것은 고대의 철학과 과학의 교육 연구를 위한 기관으로 탄생되었다는 것을 알았다. 특히 이 아카데미아를 창설한 사람이 플라톤이라는 점에서 그의 사상이 더욱 궁금해졌다. 플라톤이라는 철학자를 처음 접한 것은 고등학교때 윤리 교과서를 통해서였다. 그때는 단지 고대철학자로 플라톤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선의 이데아라는 것을 제창했다 라고만 배웠지 그의 사상이나 전체적인 것은 학교진도에 치여

학교에서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장점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배우고 싶어하는 것만 배울 수 있는 권한도 주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공부를 하지 않고 목공일만 하기도 하고 공부가 하기 싫으면 공부를 하지 않아도 된다. 이 말은 달리 말하자면 공부를 하고 싶은 학생에게는 그 공부를 할 수 있는 최상의 교육과정이 진행된다는 것이다. 거의 2~3명만 수업을 받기 때문에 효율성은 말할 필요가 없다. 피곤한 학자보다는 행복한 청소부를

학교의 교육철학은 흔히 ‘사랑과 자발성의 교육’ 이라고 한다. 책을 읽은 후에 간디학교 홈페이지에 방문해서 이것저것 살펴보던 중 간디학교의 교육철학을 나타내는 글 중 다음 구문을 발견할 수 있었다. 저는 오늘의 학교교육이,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듯이, 가장 기본적인 교육 원칙들을 실현하는데 실패하고 있다고 봅니다. 저는 여러 가지 기본 원칙들 중 두 가지 원칙, 즉 “사랑”의 원칙과 “자발성”의 원칙에 대해서만 간략히 언

1. 가기전 (어떻게 가게 되었는가, 왜 가려고 했는지)교육철학 및 교육사의 과제 중 하나로 우리는 교육 관련 기관을 찾아서 탐방하고, 그 것에 관한 보고서를 쓰게 되었다. 그래서 어느곳을 갈까 고민하다가.대안학교를 찾기로 하였다. 교육에 대한 고민을 조금이라도 해 보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조금이라도 대안학교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어 보았을 것이다. 우리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우리 역시 평소 관심을 가지고 궁금해 하던 대안학교를 이번

교육에 적용될 수 있었다.1) 무정부주의전통무정부주의의 사상에 기초하여 학교가 개인의 자율성을 파괴한다는 이유로 공립학교제도를 반대한다. 무정부주의는 하나의 사회철학이며 정치철학으로 사회에서 권위의 성격과 역할에 관한 근본적인 문제를 제기하였다. 무정부주의자는 국가교육체제에 반대했다. 왜냐하면 주정부 수중에 있는 교육은 주정부의 통제하에, 정치적 이익에 이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전통은 또한 개인의 자율성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