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몽상가들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06.12.21 / 2019.12.24
  • 2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1,1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목차
[감상문] 몽상가들
본문내용
1960년대엔 뭔가 마법스러운 기운이 감돌았었다. 그 때 우리는...뭐랄까...꿈꾸고 있었다.
우리는 영화, 정치, 재즈, 로큰롤, 섹스, 철학, 마약 등을 한 덩어리로 섞어 놓았으며
난 최면에 걸린 듯이 그것들에 빠져들었다.
- Bernardo Bertolucci -

나는 이 영화를 대학입시가 모두 끝나버린 고등학교 3학년 겨울 방학 때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소중한 친구를 만나 그 친구 집에서 하룻밤을 자면서 처음으로 보게 되었다. 친구가 이 영화를 재생하기 전에 방문부터 걸어 잠궜던 일이 기억이 난다. 좋아하는 많은 것들을 포기하고 오직 입시만 보고 달려 목말랐던 내게 이 영화는 갈증을 다 해소시켜주는 신선하고 달콤한 쥬스 같았다. 그 친구도 이 영화를 무척 좋아해서 몇 번씩 이나 다시 보았다고 했는데 나도 이 영화를 처음 본 이후로 벌써 세 번째 보게 되었다. 그 친구와 나는 너무 잘 통하고 몽상적이던 어린시절을 함께 보내서인지 서로 몇 년간 멀리 떨어져 지내고 그사이 조금씩 변했어도 같이 있을 땐 어릴 때 기분 그대로 한결 같다는 것을 느끼는데 그래서 인지 몽상가들 이라는 제목부터 우리와 비슷하다고 느끼며, 또는 이렇게 한번쯤 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이 영화를 더 좋아하게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몽상가들은 1968년 파리를 배경으로 여러 감정이 혼합된 세 명의 청춘 남녀의 삼각관계를 다루고 있는 길버트 아데어의 소설 “성스럽도록 순수한 그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오누이이자 연인인 이자벨과 테오, 그들이 사랑한 청년 매튜는 1968년 어느 봄날, 파리에서 영화처럼 만나게 되었다.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