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곡이론] 채만식 - 제향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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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1. 사회주의극
2. 한국의 전통 서사적 극작술
3. 베르톨트 브레히트
4. 제향날
5. 이근삼의 <국물있사옵니다>와 <제향날>

[결론]

[ 참고 문헌 ]
본문내용
[서론]
채만식은 1902년 전북 임피군 군내면 동상리에서 비교적 부유한 가정의 6남 1녀 중 5남으로 태어났다. 그의 가계에 대해서는 몰락한 양반출신으로 보는 설, 상인계급으로 보는 설이 양립하고 있다. 1918년 서울 중앙고등보통학교, 1922년 일본 와세다 대학에서 수학한다. 관동 대지진으로 유학 일 년 반 만에 학업을 중단하고 귀향하여 첫 작품 <과도기>를 창작한다. 농촌 지주로 부유한 편이던 집안이 몰락하여 1924년 학업을 완전히 중단하게 된다. 생계를 위해 경기도 강화 사립학교, 동아일보사, 개벽사, 조선일보사 등 여기저기에서 잠깐씩 일하며 작품을 써 나간다.
그의 고향 임피는 각종 농산물이 집산되고 5일마다 향시響市가 열리는 상업도시이면서 향교와 서원이 중심인 인근 유림마을의 영향을 받는 곳이었다. 1912년 호남선 개통과 함께 전라도 지방의 농산물이 일본에 강탈당하는 군산항의 직간접적 영향을 받는 곳이기도 했다. 가계구도나 고향의 환경은 채만식에게 전근대와 근대적 세계의 혼재, 계급적 복합성, 근대문물과 식민지 억압을 동시에 경험하게 했던 것이었다. 농촌 부르주아에서 일제를 통한 자본주의화를 통해 몰락하게 되는 경험은 그로 하여금 식민지적 근대화의 이중성을 소설(<집>, <처자> 등)과 수필(<어머니의 슬픈 기원> 등)로 남기게 했다.
참고문헌
연숙著 <광기의 시대와 반시대적 문학> 한국학술정보(주) 2005.12
방민호著 <채만식과 조선적 근대문학의 구상> 소명출판 2003.10
강성원 <꼭두각시놀음의 연구> 국민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1986
전신재 <판소리의 연극성에 관한 연구> 성균관대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국문학 전공 1988
전경욱 <한국의 전통연희> 학고재 2004
이상일 <브레히트> 건국대학교 출판부 1996
송동준 외 공저 <브레히트의 서사극> 서울대학교 출판부, 1993년
채만식 <부촌> 후기, 『신동아』9호 (1932.7)
페터 쏜디(1983)
심상교, 「이근삼의 초기 희곡 연구」,『한국극예술연구』,1996
이상호 『전환기의 한국 근대 희곡 연구』「제향날의 서재극적 의미와 역사인식」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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