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단군, 상상에서 현실로(단군긍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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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들어가며..................................................................3p.

Ⅱ.고조선의 건국시기/영역..........................................3p.

1. 고조선의 건국시기....................................................................3p.
2. 고조선의 영역문제....................................................................4p.
(1)유물을 통해 알아본 고조선의 영역.............................................................p4.
(2)문헌에 나타난 고조선의 영역......................................................................4p.

Ⅲ. 단군실존여부에 대한 논쟁(남한학계 긍정론을 중심으로)

1. 일제의 상고사 말살 정책과 단군...............................................6p.
2. 단군신화는 단순히 신화일 뿐인가?............................................6p.
(1)신화의 개념.........................................................................................p.7
(2)문헌상 단군신화의 내용......................................................................p.7
(3)역사적 사실과 단군신화의 관련성......................................................p.8
3. 단군이라는 호칭.........................................................................p.9

Ⅳ. 북한학계의 주장...................................................9p.
1. 북한 역사학계의 기본적인 입장.................................................9P.
2. 1930년대~1980년대 북한 역사학계의 주된 흐름....................10P.
3. 단군 설화의 의미에 대한 재해석..............................................11P.

Ⅴ. 들어가며.................................................................12p.

Ⅵ. 참고문헌...............................................................13P.

본문내용
Ⅰ.들어가며...

2006년 1월 16일 경남 마산시 해운동에 있는 청소년광장에서 단군상 목 절단 사건이 발생했었다. 물론 이런 사건은 이번뿐만 아니라 1990년대부터 꾸준히 발생하였고, 일견 신앙에 대한 갈등으로서 개신교와 민족주의자 사이의 문제로 볼 수도 있다. 그러나 이와 동시에 단군이 가지고 있는 관념적인 의미뿐만 아니라 실체하는 존재로의 논란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상에서 뜨거웠던 것 또한 사실이다. 즉, 단군은 먼 고대사의 일 또는 머릿속에만 존재하는 허구로서 현재를 사는 우리와 전혀 관련이 없는 것이 아니라, 지금도 옆에서 살아 숨 쉬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우리는 초․중․고를 거치면서 단군과 고조선에 대한 이중적 생각을 갖기 마련이다. 다시 말해 단군“신화”라 배우면서, 우리나라는 반만년의 역사(건국 BC2,333)라 자연스럽게 인식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중적 인식은 교과서 서술과 학교교육의 문제인데, 대학교에 오게 되면, 주류적인 학계의 인식이 단군신화는 신화일 뿐이며, 고조선의 건국연대도 BC 24C가 아닌 10C전후로 내려오게 되어 우리나라는 더 이상 반만년의 역사를 가진 것이 아니라 단지 3000여년의 역사를 가진 나라가 되어 역사적 인식에 혼란을 가져오게 된다.
하지만 우리학계의 주류적 인식은 단군신화를 말 그대로 ‘신화’로 인식하고 고조선의 건국연대도 국가라는 것은 청동기 문화를 바탕으로 성립이 가능하며, 따라서 건국 시기는 청동기가 시작한 BC 10C를 넘을 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만주를 포함한 대제국설에 대한 주장에 민족주의적 시각에 기초한 근거 없는 이야기라고 비판한다.
그렇다면 단군의 존재를 믿고 고조선의 건국연대를 BC2333년으로 인식하는 재야사학자(주류학계의 시각에서 바라본 명칭)의 주장은 허무맹랑한 주장일까? 우리는 여기서 고조선의 건국시기와 그 영역, 그리고 단군의 실존여부를 긍정설에 바탕을 두고 논의를 진행해보려고 한다. 이것을 논함은 우리가 갖고 있는 이중적 인식에 대한 의문의 해결과 동시에, 우리의 민족적 시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하게하고, 나아가 우리의 민족적 정통성을 확립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논의의 의의가 있을 것이다.

Ⅱ.고조선의 건국시기/영역
참고문헌
Ⅵ. 참고문헌
윤내현(2003), 우리 고대사, 상상에서 현실로, 지식출판사,
윤내현(1998), 고조선, 우리의 미래가 보인다, 민음사
윤내현/박선희/하문식(2005), 고조선의 강역을 밝힌다, 지식산업사
윤내현(1994), 고조선 연구, 일지사
윤내현(1998), 단군신화-檀君神話의 역사성과 한웅․곰․호랑이의 正體-, 인문과학 第 28輯
김정배(2005), 고조선과 비파형 동검의 문제, 제 1․2차 남북 역사학자 공동학술회의 발표(제출) 논문
이기동(2000), 「북한에서의 단군연구와 그 숭앙운동」, 『한국사시민강좌』
이형구(1999), 『단군과 고조선』, 살림터
서영대(1995), 『단군 신화 연구』, 백산자료원
윤내현(1991), 월간 말 1991년 6월 호 186~190p.
박정학(2001), 단군에 대한 인식 혼란에 관한 연구, 강원사학 제 17․18합집 , 53~7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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