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사회론] 문화의 비과학성 `징크스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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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징크스란 뭔가 나쁜 일이 일어나기 전에는 그에 대한 조짐이 보이는데, 일정하게 무슨 일이 생기면 그 결과는 반드시 그렇게 (예정된 대로) 나쁜 결과가 나오더라고 하는 것이다.
이러한 징크스가 일어나는 원인을 보면, 우선 뭔가 좋지 않은 일이 발생하는 것에 대해서 징크스라고 이름하는 것을 알 수 있겠다. 그러니까 일종의 불길한 조짐이 보인다는 의미가 될 것이지만 처음에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던 일이 언제부터인가 그 일에 대해서 의미를 부여하게 되고, 일단 그렇게 의미가 부여되기 시작하면 꼬치꼬치 그와 연관된 일들을 생각해 보게 되는 과정을 거치게 되면서 결론에 도달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해보자.
'으음... 그래서 그렇게 되었구나. 그러니까 그 일이 생길 때마다 반드시 뒤에는 나쁜 결과가 발생하게 되는구나... 그러니까 징크스네.' 이렇게 해서 징크스가 만들어지고 이후부터는 그러한 일이 생기기만 하면 반드시 결과에 대해서 예측을 하게 되는 것이고 그래서 나오는 연결고리는... '것봐.. 틀림없다니까...' 로 되면서 이제는 육법전서보다도 더 위력을 발휘하는 그 만의 '불길한 법칙'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것을 조짐이라고 한다면 이미 오래 전부터 그러한 일은 많이 있어온 것으로 살펴진다. 징크스는 좀 구체적인 특정사안에 대해서 마련되는 것이 보통이지만 우리는 조짐이라고 하는 말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본다. '징조(徵兆)'도 역시 같은 말이겠다.
흔히 우리 사회에서 예전부터 전해져오는 징크스가 몇 가지 있다.
택시기사가 첫 손님을 여자로 만나면 거부하고 싶어진다. 아침부터 여자의 목소리가 울타리를 넘으면 집안이 흔들린다. 하루에 정화조차량을 3대이상 보면 재수가 좋다...등등...
이러한 말들은 우리사회에서는 사람들이 거의 공인된 것처럼 생각한다.
이 외에도 사람들마다 개인적인 징크스는 아주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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