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 미술의 이해] 동양의 인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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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김홍도(金弘道, 1745~?)
(1)김홍도에 대하여...
(2)김홍도의 대표적인 작품
2. 신윤복(申潤福, 1758~?)
(1)신윤복에 대하여...
(2)신윤복의 대표작품
3. 김홍도와 신윤복의 비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김홍도(金弘道, 1745~?)
(1)김홍도에 대하여...
조선 말기 화가. 자는 사능(士能), 호는 단원(檀園)·단구(丹邱)·서호(西湖)·고면거사(高眠居士)·취화사(醉畵士) 또는 첩취옹(輒醉翁). 본관은 김해(金海). 도화서화원(圖畵署畵員)으로 1773년 영조어진(英祖御眞) 제작에 참여했고, 81년에는 정조어진익선관본(正祖御眞翼善冠本) 도사(圖寫)의 동참화사(同參畵師)로 활동하였고 찰방 조선시대에 각 도(道)의 역참을 관장하던 종 6품의 외관직(外官職).
(察訪)을 제수받았다. 찰방으로 있을 때 김응환 조선 후기의 화가. 본관 개성(開城). 자 영수(永受). 호 복헌(復軒) ·담졸당(擔拙堂). 도화서화원(圖畵署畵員)으로 상의원별제(尙衣院別提)를 지냈으며, 1788년(정조 12) 왕명으로 내외 금강산을 유력하면서 그림을 그렸다. 1789년 왕명으로 일본의 지도를 그리기 위해 몰래 일본에 들어가려고 떠났으나 부산에서 병으로 죽었다. 이때 그를 수행한 김홍도(金弘道)는 그의 장례를 치른 뒤 혼자 쓰시마섬[對馬島]에 가서 일본지도를 모사해 왕에게 바쳤다. 남종화법의 산수와 진경산수화에 능했으며 대표작에 〈금강전도〉〈금강산화첩〉〈강안청적도〉등이 있다.
(金應煥)과 더불어 정조의 명을 받고 금강산 등 강원도 일대를 여행하며 그곳의 명승지를 그려 바쳤다. 91년 정조어진원유관본(正祖御眞遠遊冠本) 도사의 동참화사로 참여했으며 그 공으로 충청도 연풍현감(延豊縣監)에 임명되어 95년까지 봉직하였으나 퇴임 후 만년에는 병고와 가난에 시달리다가 여생을 마쳤다. 산수·도선·인물·풍속·화조 등 여러 방면에 걸쳐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여 후대에 이름을 크게 떨쳤다.
(2)김홍도의 대표적인 작품
①벼타작
농부들이 볏단을 통나무에 내려치며 타작하는 모습을 그린 것으로 일하는 농부들의 역동적인 동작과 얼굴 표정에서 고된 노동의 피로감보다는 함께 노동요를 부르며 일하는 신명이 느껴진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 옆에서 갓을 비껴쓰고 담뱃대를 물고 비스듬히 누워 있는 양반의 모습은 그 당시로서는 자연스러운 풍경이었을 것이다.
②대장간
갓 달구어낸 쇳덩이를 망치로 두들기고 낫의 날을 세우기 위해 숫돌에 가는 등의 대장간 풍경이 사실적으로 잘 나타나 있다. 실제로는 대장간에는 주변에 이것저것 여러 물건들이 널려 있을 것인데 그림에서는 일하는 사람들의 동작을 부각시키고 주변부를 생략하여 여백으로 처리하였다.
③자리짜기
방 안에서 돗자리를 짜고 있는 남편과 물레를 돌려 실을 잣는 아내, 그리고 그 뒷 편에 책을 펴놓고 글자를 막대기로 짚어가며 읽고 있는 떠꺼머리 아들 등 각자 의 일을 열심히 하고 있는 한 가족의 모습을 그린 그림이다.
④서당
서당에서 글공부하는 모습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엮어낸 이 그림은 단원 김홍도의 대표적인 풍속화이다. 한 아이는 훈장에게 방금 종아리를 맞았는지 대님을 다시 묶으면서 눈물을 닦고 있고 다른 아이들은 킥킥거리며 웃음을 참고 있다. 훈장도 지긋이 웃음을 머금고 있다. 각각 의 인물들의 감정이 실감나게 잘 드러나 있어서 설명을 굳이 듣지 않아도 어떤 상황과 분위기인지 금방 알 수 있게 해준다. 정면이 아닌 사선구도의 짜임새 있는 화면 구성이 돋보이는 이 작품 역시 배경은 여백으로 처리되었으며, 굵은 선으로 단순하게 처리된 옷 주름등에서 김홍도 특유의 필치를 엿볼 수 있다.
참고문헌
1. 한국문화인류학회 논문,〔단원 김홍도의 풍속도 고찰〕, 한국문화인류학회, 1971
2. 국립중앙박물관 저,〔조선시대 풍속화〕, 국립중앙박물관, 2002
3. 정병모 저,〔한국의 풍속화〕, 한길아트,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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