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미술의 이해] 그리스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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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아르카익 시대(기원전 7세기~6세기)
2. 클래식(고전) 시대(기원전 5세기~4세기)
3. 헬레니스틱 시대 (기원전 3세기~1세기)

본문내용
기원전 5세기에서 4세기의 클래식(고전) 시대에는 조화미, 이상미를 추구한 그리스 미술의 전성기였다. 아르카익에 나타난 그리스인의 창조력은 클래식 시대로 가면 묘사주의의 확립을 가져왔다. 이 클래식 시대의 전기에는 저명한 3인의 조각가가 있었다. 뮈론, 페이디아스, 폴뤼클레이토스이다.
뮈론은 운동의 순간적인 자세를 표현하는 데에 재능을 발휘했다. 감정의 절제된 운동미를 잘 표현한 '원반 던지는 사람' '아테네와 마르쉬아스'에서 볼 수 있는 뮈론의 의도는 예리한 관찰에 의해 인체의 구조를 밝히며 그것을 묘사하려고 하는 것이었다.
페이디아스는 동시대사람들로부터 '신 그것을 나타냈다'라고 할 정도로 칭찬되었는데 조각의 형태를 통해서 그 배후의 정신을 표현하려고 했다. '파르테논 신전의 장식 조각', '렘노스 섬의 아테네 여신상', '아테나·렘니아'는 이런 페이디아스의 특질을 잘 표현하고 있다.
이에 반해 외형의 이상미를 추구한 것이 폴뤼클레이토스이다. 그는 인체의 이상적인 아름다움이 두부가 전신의 7분의 1일 때 드러난다고 하여 '창을 든 사람' '승리의 머리띠를 매는 사람'을 만들었다. 이것이 폴리클레이토스의 캐논이다.(7등신 법칙)
폴리클레이토스가 캐논을 만든지 1세기후에 리시포스라는 조각가가 새로운 인체의 표준형을 만들어 내는데 이것이 8등신 캐논이다. 이 법칙에는 단순한 미취향의 변화만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황금분할 법칙이라는 중요한 법칙이 내재해있었다. 그리하여 그리스 인들은 모든 자연물들을 관찰하고 분석하여 황금비례라고 하는 가장 이상적인 미의 법칙을 찾아냈던 것이다. 이 리시포스 이후에 오늘날까지 미인의 선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고전주의 후기에 이르면 정신성 보다는 감각적인 모습을, 숭고한 모습보다는 현실적인 인간의 모습을 담는 작품을 만든다. 이 시기의 그리스인들에게 신이란 이미 신앙의 대상이 아니었고, 단지 인간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한 소재정도로서 취급되었을 뿐이다.
여기서 한가지 특이할 만한 점이 있다면 그리스 미술가들은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다는 것이다. 개인이 자기 이름을 걸고 개인 양식을 만들었다는 것은 고대국가에서는 상상하기도 힘든 일인데 이미 미술가가 사회적으로 유명해져 있다는 사실을 반증하는 것이다.
신전 건축은 장중하고 남성적인 도리아식과 우아하고 여성적인 이오니아식 신전이 발달되는데 도리아식의 대표적인 것으로 익티노스가 설계한 '파르테논 신전'이 있는데 파르테논 신전은 페이디아스의 조각 작품으로도 유명하다. 이오니아식 신전의 대표적인 것으로 '에렉테이온 신전' 과 '니케 신전' 이 있다.

3. 헬레니스틱 시대 (기원전 3세기~1세기) -인간이 살아가는 현실의 온갖 모습을 표현해내기 위해 노력했다.
이시기의 조각은 표현력의 성숙으로 보다 자유로운 포즈와 표정의 표현이 가능해지면서 감정이 풍부하게 나타나는 비장미의 표출이 증가하였다.
격동적이고, 극적이고, 관능적인 것은 클래식 시대와는 다른 방식이다. 자연이나 현실의 관찰이 세밀해지고 사실 묘사가 행해져 초상 조각이 발달하기도 하고, 소재 범위도 확장되어 노인, 다른 인종, 동물들과 그 밖에 세속적인 것들이 다루어진다.
관능적인 묘사로서는 많은 비너스 상이 있는데 헤르메스와 '크니도스의 비너스', 밀로섬에서 출토되어 8등신의 비례미를 잘 표현한 '밀로의 비너스'가 있다.
운동감을 주는 표현으로는 사모트라케에서 출토되어 날개, 옷 주름 등을 이용하여 움직임의 착각을 강조한 '니케 여신상', 격정의 표현으로는 '라오콘 군상', '페르가몬의 제우스 제단의 부조', 다른 인종과 결합한 것으로는 '죽어가는 갈리아 인', '자살하는 갈리아 인과 그의 부인' 등의 조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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