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영화 노틀담의 곱추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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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이 영화는 미녀와 야수를 통해 데뷔한 게리 트라우스데일, 커크 와이즈 감독과 프로듀서 돈 한의 작품이고, 세련되면서도 감정의 깊숙한 곳까지 자극하는 8개의 삽입곡 (Out there, Topsy Turvy, God help the Outcasts...)의 제작에는 알란 멘켄과 스테판 슈왈츠가 또 성우 부문에는 에스메랄다에 데미무어, 피버스에 캘빈 클라인, 콰지모도에 톰 헐스 등이 열연을 했다. ‘미녀와 야수’와는 약간 다른 질적 차이를 느낄 수 있는데 그것은 클란 조슬팀의 CGI(컴퓨터 합성 이미지)테크닉으로 만든 축제의 시각적 효과와 만화라고는 믿기 어려운 6천여명이나 되는 군중의 제작, 그리고 CG(컴퓨터그래픽)를 이용한 특수효과 때문이다.
삽입곡 중 에스메랄다가 사원 안에서 부르는 God help the Outcasts(주여 버림받은 자를 구원하소서)는 영화를 보는 크리스천으로 하여금 저절로 고개가 숙여지도록 만든다. 그녀는 감히 이방인이 기도를 드린다면서 너무나 간절하게 ‘버림받은 자를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괞찮으니까 나보다 더 못한 상황에 있는 사람을 보살펴주소서’라고 기도의 노래를 부른다. 그 사원 안에는 많은 사람들이 기도를 드리고 있고 그들의 기도 소리는 한결같이 ‘잘 살게 하여 주소서, 내 것을 지키게 하여 주소서’이다. 그녀에게서는 사마리아 여인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에스메랄다는 이방인(극중 집시)이고 적들이 눈앞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파하며 도움이 필요한 콰지모도를 구해낼 수 있었다. 모든 사람들이 레위인과 제사장처럼 모르는 척하고 웃고만 있는 가운데 말이다.

2. 본론

이 영화가 내포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 주변에는 많은 에스메랄다와 같은 이방인이 그리고 콰지모도와 같은 장애인이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다. 예수님과 같은 완전한 사랑으로는 아닐지라도 그분을 닮아가고자 하는 모습으로 우리의 주변을 돌아볼 줄 알아야겠다.
주인공인 콰지모도는 성당의 종지기로 꼽추이고 못생긴 외모로 사람들과 격리된 채 생활한다. 콰지모도는 클리드 프롤로를 주인으로 모시는데, 프롤로는 실은 콰지모도의 어머니를 죽이고 어린 콰지모도를 사람들과 떨어져 살아가게 한 장본인이다. 사실을 모르는 콰지모도는 프롤로의 충실한 부하로 일하고, 어느 날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를 보고 사랑에 빠진다. 그리고 콰지모도가 에스메랄다를 만나게 되면서 사건이 시작되는데, 얼떨결에 만우제의 왕으로 뽑혔던 콰지모도는 마을 사람들에게 공격을 받게 된다. 분장인 줄 알았던 콰지모도의 곱사등과 흉측한 얼굴이 실제 그의 외모였다는게 그 이유였다. 콰지모도는 에스메랄다의 도움으로 무사히 사람들을 피해 달아나기는 하지만.. 이 장면을 보면서, 장애를 가지지 않은 사람들이 장애인을 바라보는 시선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장애가 없는 사람들은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이상한 생물 바라보듯이 쳐다보기도 하고, 또 동정의 시선으로 바라보기도 한다. 얼마 전, TV에서 들은 이야기가 생각났다. 장애인들은 불편하게 여기는 것은 실제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장애보다 거리에 나갔을 때 자신들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이라고 한다.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는 여태까지 장애인들을 어떻게 바라보았지?’,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 ‘노틀담의 꼽추’에 나오는 마을 사람들이 콰지모도를 바라보는 것처럼 바라보고 있지는 않은지.. 장애인들은 그저 다른 사람들에 비해 몸이 조금 불편한 사람들일 뿐인데..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버려야 한다, 장애인 역시 다른 사람들을 대하듯이 대해 주어야 한다는 등의 이야기는 책이나 일상 생활에서 많이 접해보았지만 그 때 본 인터뷰가 가장 마음에 와 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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