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세계는 평평하다>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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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2.14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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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 <세계는 평평하다>를 읽고 작성한 독후감/서평/감상문입니다. 책의 핵심 메시지와 그에 따른 개인적인 견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았습니다.
- 목차
-
1. 개요
2. <세계는 평평하다> 감상 및 분석
3. 결론
- 본문내용
- <세계는 평평하다>는 <렉서스와 올리브 나무>의 저자이자 여러 차례 퓰리처상을 수상한 뉴욕 타임스의 칼럼니스트인 토머스 프리드먼이 세계화의 본질을 기술한 최신작으로,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보고 들은 주옥같은 내용을 저자 특유의 통찰력으로 꿰어 낸 목걸이 같은 책이다. 저자는 책 제목처럼 이제 지구는 둥근 것이 아니라 모든 세계인들이 동등한 조건에서 무한경쟁하는 평평한 세계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글로벌 경쟁무대에서 지금은 누구나 평평하다. 평평해진다는 건 정치적 힘이나 테러리즘이 장애가 되지만 않는다면, 지구상의 모든 지적 자산을 하나의 네트워크에 연결해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번영과 혁신이 가능한 시대를 열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세계가 평평해지는 과정은 놀라운 속도로 진행되면서 지구상의 모든 인류에게 동시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저자는 이처럼 세계가 평평해지고 있다는 사실이 어쩔 수 없는 시대의 대세라면 개개인은 이런 변화를 최대로 활용하기 위해 끊임없이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평평해지는 세계에는 좋은 일자리가 널려 있으나, 지식과 아이디어를 갖춘 사람에게만 그렇다. 장벽이 많은 세계에서는 평범해도 웬만한 대접은 받을 수 있었으나 평평한 세계에서는 절대로 평범해선 안 된다. 평평한 세계에서는 모두가 대체할 수 없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한편, 저자는 세계가 평평해지는 데 대비해 개인에게 전략이 필요하듯이, 기업도 마찬가지인 것이다. 평평한 세계에서 성장하고 번영을 누리고 싶다면, 변화하는 방법을 배우고 그에 맞춰 살아야 한다고 말한다. 오늘날 번영하는 기업들은 삼중 융합에 저항하기보다는 그것을 가장 잘 이해하고 그에 대응하여 전략을 세운 기업이라는 것이다..........여기까지 살펴본 바와 같이 이 책은 세계의 평평화에 대한 각종 쟁점에 대해 날카롭게 파헤치며 독자들로 하여금 준비를 요구하고 있다. 그리고 저자는 세계의 평평화에 대한 대응방안으로 상상력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책을 끝맺고 있다. 역사에서 인간이 가진 상상력의 성격이 중요하지 않았던 적은 한 번도 없었다. 그러나 지금보다 상상력이 중요한 때는 없었다..........
자료평가
- 좋아요~~잘쓰겠습니다~~
- mehe***
(2009.12.08 23:45:17)
- 좋아요. 굿.ㅋㅋㅋㅋㅋㅋㅋ
- djaengus***
(2009.10.14 03:5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