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 여성학 여성관련기사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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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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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교감이 여교사에게 '교장의 술잔을 채워 주라'고 권유한 것은 성희롱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서울고법 판결(특별11부 김이수 부장판사)에 여성단체 및 시민단체에게 강력히 반발하고 나서 큰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또 이런 판결에 대해 성희롱 양산과 합리화 근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며 잠재적 성희롱 피해자인 여성들은 술자리에서 성희롱을 피하기 위한 여러 대책을 스스로 찾아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됐다. 논란의 시작은 지난 2002년 9월 모 초등학교 회식자리에서 비롯됐다. 이 학교 김모 교감은 교장이 따라준 술잔을 비우지 않는 여교사들에게 잔을 비우고 교장 선생님께 한잔씩 따라 드릴 것을 2차례 권했다. 이에 다른 교사들은 교장에게 술을 따라 줬으나, 최모 교사는 김 교감의 권유를 받아들이지 않.....
성희롱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남녀평등을 주장하는 사회에서 여자가 술 따르는 것이 남자가 술 따르는 것과 무엇이 다르냐 라고 한다면 나는 이렇게 반박한다. 상대방 여성의 기분이 상하지 않고 좋은 관계에서 술을 따뤘을 경우와 직장 상사가 반 강압적으로 술한잔 따르라 라고 시킨 것과 같은지에 대해 생각해 보라고...
아직 우리 사회에서 이런 일이 빈번히 일어나는데 하루 빨리 고쳐 져야할 나쁜 습관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직장 상사라고 회식자리에서 까지 상사니까 하는 생각도 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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