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서감상문]블루프린트의 줄거리와 감상평
블루프린트 의 서평독일 여성작가 샤를로테 케르너의 ‘블루프린트’(다른우리)는 복제인간이 자신에 대해 기록한 보고문 형식을 취하고 있다. 모녀지간이자 세대 차를 둔 쌍둥이 자매인 이리스(Iris)와 시리(Siri)를 통해 인간복제와 정체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2001년 독일 청소년 문학상 수상작이다. 이리스가 ‘다발성경화증’을 앓고 있음을 알고 처음 복제를 결심하고 ‘생식의학과 생채공학센터’의 모티머 G. 피셔 교수의 기사를 읽고 나서
- [독서감상문] 블루프린트를 읽고(인간복제의 정체성)
인간의 복제가 가능할 만큼의 기술 수준에는 아직까지 도달하지 못하였지만, 얼마 남지 않은 기술적 문제는 조만간 해결될 것이고, 그것이 내포한 사회, 윤리, 경제적 측면에서의 파장은 엄청나다.하지만 이책에서 얘기하고자 하는 내용은 이런 외적이고 계산적인 논리보다는 인간은 존엄성, 인간의 주체성에 대해 얘기하고 싶어하는 것이다. 부모들은 자신이 이루지 못한 것을 자식들을 통해 이루어 대리만족을 하고싶어 한다라는 글을 어디선가 읽
- [名品]독후감(A+ 평가작, 100권) -] 서울대 권장도서 독후감, 국문과 과제 및 독후감 중 A+ 평가작 선별제공
인간의 마음은 행복을 찾아 늘 과거나 미래로 달려가지만 그렇기 때문에 지금 자신을 불행하게 여긴다는 것을 깨달았고 지금 이순간 내가 행복하기로 선택한다면 바로 내가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그래서, 나는 프랑수아 를로르 작가가 쓴 꾸뻬씨의 행복여행이 나의 일상을 돌아보게 했고, 나의 대인관계와 나의 말투나 언어습관에 대해서도 생각하게하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주인공 꾸뻬씨
- [사회학] 부자가 되는 여러 방법
대해, 다시 말해서 현재 부자가 아니라는 것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거나 억울해 할 필요는 없다. 부자란 ‘되는 것’이고,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널려 있기 때문이다. 20~30대 젊은이가 60~70대 나이의 부자를 보면서 “난 부자가 아니야. 정말 살맛 안 나. 앞으로도 난 부자가 될 자신이 없어” 하는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문제 있다. 지금부터라도 자신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부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면 부자가 못 될 게 무엇인가. 부자
- [名品]독후감(A+ 평가작, 100권) -] 서울대 권장도서 독후감, 국문과 과제 및 독후감 중 A+ 평가작 선별제공
대해 혼란을 겪던 나에게 다른 친구로 인해 다시 어두운 세계의 타락을 맛보게 되지만, 이 세계에 환멸을 느끼며 괴로워하던 도중, 베아트리체라는 이성을 만나 다시 선한 세계에 몸담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 진다. 이 이성의 초상화를 그리던 중, 점차 데미안을 닮아가는 모습을 보고 그를 동경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데미안에게 받은 답장에 인간의 완성체로 불리는 아브락사스라는 신을 찾아 헤매는 주인공의 모습이 이야기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