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대사] 친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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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 . . 1
2. 본론
2-1. 기존 친일파 연구의 시선 . . . 1
2-2. 친일파에 대한 기존연구의 결과론적 비판과 모순 . . . 4
2-3. 친일과 민족개량주의 . . . 5
2-4. 친일파로 돌아선 민족개량주의자들에 대한 재조명의
필요성과 활동사례 . . . 7
3. 결론 . . . 9
4. 참고문헌 . . . 10
본문내용
1.서론

식민지에서 해방된 나라로서 식민지 시기의 반민족적 범죄와 유산을 청산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유럽 국가들도 나치에 협력한 자들의 문제를 일찍이 해결하였고, 북쪽에서도 이러한 문제들은 국가 수립과 함께 해결되었다.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친일파 청산의 문제가 독립과 국가 수립이라는 계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청산되지 못한 채 지금까지 이어져 오게 되었다.
60년이 지난 지금에서라도 친일파 청산의 필요성이 사회 전반적으로 확산된 것은 분명 반길 일이다. 그러나 그것이 나아가는 방향에 대해서는 의문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친일을 택한 이유나 목적은 무시되고 친일을 했다는 결과만으로 그 모두를 친일파라는 한 단어로 규정짓고 청산의 대상으로 여기고 있다. 아버지나 할아버지가 친일 활동을 했다는 사실 때문에 아들과 손자가 사회의 적으로 여겨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방향에 누군가가 의문을 던지면 그 사람은 반민족적이라는 단어와 함께 지탄의 대상이 된다.
대통령에서부터 10대 청소년들까지, 우리 국민 대다수가 지니고 있는 친일파에 대한 이러한 인식은 우리조로 하여금 문제의식을 갖게 하는 계기로 작용하였다. 과연 친일파는 무조건 우리 모두의 적인가, 또한 그들은 정말 우리 사회에 기여한 바 하나 없이 자신들의 안위를 위해서만 친일을 하였는지 의문이 들었다. 우리는 친일파라는 이유 하나로 그 모든 것을 무시하기 보다는 잘못된 점은 비판하되 잘한 점은 인정해주는,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자세와 함께 균형 잡힌 역사인식을 갖출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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