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빈토플러] Alvin Toffler 의 부의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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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9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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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론
Alvin Toffler의 부의미래(Revolutionary Wealth)를 읽고 이 책에 나오는 지식이라는 자원과 제 6부의 프로슈밍 (Prosuming)에서 설명하고 있는 프로슈머 즉 Producing 과 Consumer 의 합성 신조어로서 자신의 사용이나 만족을 위해 제품 서비스 또는 경험을 생산하는 존재를 새로운 인적자원의 측면에서 보고 정보와 지식의 중요성 그에 대한 사례 지 이동과 변모하는 모습 그리고 경제와 경영의 포괄적인 미래의 예측과 현재의 문제점을 지적한 많은 부분과 사례 중에서 부의 창출이라는 중요한 목적 달성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경영요소라고 할 수 있는 인적자원관리의 의미를 내재하고 있는 내용들을 종합하여 보았다.

제 1부 혁명
직업의 미래-심층기반을 명백하게 알 수 있는 예로 직업(work)를 들수 있다. 밭에서의 노동이 공장에서의 노동으로 대체되기 전까지 우리 조상들은 직업을 갖지 않았었다. 그들이 부자였기 때문은 물론 아니었고 그들 대부분은 극심하게 가난 했으며 단지 오늘날처럼 약정된 급료를 받는 대신 공식적으로 일을 한다 는 의미로서의 직업이 아직 발명되지 않았기 때문에 직업을 갖지 않았을 뿐이다. 증기엔진이나 다른 산업적인 혁신들과 마찬가지로 직업과 임금 노동자라는 개념이 광범위하게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불과 3세기 전 부터이다. 일하는 공간 역시 야외에서 실내로 옮겨왔다. 더 이상 해가 뜨고 저무는 것에 구애받지 않고 시간에 맞춰 출퇴근하게 되었고 근무시간에 따라 임금이 정해졌고 이런 환경이 직업이라는 용어를 규정했다. 직업은 일을 일괄적으로 다루는 하나의 방식일 뿐이다 하지만 지식 기반의 부 창출 시스템이 확산되면서 일하는 사람은 많아지는 반면 직업을 가진 사람은 적어지고 있다. 이런 현상은 노동관계와 인적자원부서, 법령, 노동시장 전반을 현격하게 변화시킬 것이다. 기존의 노동조합에는 달갑지 않은 소식이다. 심층 기반에서의 직업은 산업혁명 이래로 그 어느 때보다 크게 변화하고 있다. 직업과 마찬가지로 노동 분업 역시 전환점을 맞고 있다. 사냥과 채집을 하던 당시에는 주로 성별에 따라 분업이 이루어 졌다. 그러나 오늘날은 전문성에 의해 분업이 이루어진다.

참고문헌: Alvin Toffler 저서 '부의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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