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근현대사.중국역사. 중국독재황제권] 옹정제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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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1.25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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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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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과목으로 들었던 동아시아의 역사와 문화라는 과목의 레포트로
독후감과 영화감상문 둘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해서. 영화감상문을 선택했다가 2학기에 비슷한 과목이 있어서 수강하게 되었는데 같은 내용
으로 쓰라고 하더군요. 하하..운이 좋았어요.
어쨌거나 쉽게 A+을 얻었습니다 음하하하~'';
돌던지는 situation? 덜덜덜~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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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옹정제의 즉위 과정과 2아거, 인렁의 정치적 좌초
2. 독재권의 수호와 의무
3. 천명이라는 이름의 의무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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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고투는 날이 갈수록 그 힘이 강대해지고 권세가 높아져만 갔따. 위세가 높아지는 것은 곧 천자의 연령이 높은 지금 당장이라도 반역으로 이어질 수 있는 중대한 문제였다. 이즈음 황태자의 행동에 대한 지탄의 말이 나오기 시작했고 천자의 귀에도 들어가게 된다. 천자는 두개의 태양을 용인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천자는 고민에 빠졌다. 자식사랑이라는 어리석은 안경을 뒤집어쓴 천자는 .................
..................직접적으로 천자를 공격하는 발언은 아니었으나 천자의 비위에 거슬리는 말이 었던것이다. 이점에 대해서 나는 묘한 호기심과 동시에 천자의 모순됨을 느꼈다. 책의 적지 않은 부분에서 천자 자신에게 스스로 패배를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면 용서하겠다라는 식의 행동이 나온다. 그러나 유독 팔아거와 구아거에 대해서만은 그렇지 못했다. 사상적으로 자신을 공격하고도 살아남은 쩡징은 같은 혈육이 아니었다. 그러나 같은 혈육이었던 팔아거인 아키나와 구아거 사쓰헤는 그들이 줄을 때까지도 박해를 멈추지 않았다.
- 참고문헌
- 옹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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