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법 인식 제고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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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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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법은 참 재미가 있는 학문이다. 하지만 국제법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학자들과, 법학도, 그리고 외무고시, 행정고시, 사법고시를 보는 사람들뿐이다. 왜 보통사람들은 국제법에 흥미를 읽었는가? 나는 그 가장 큰 이유가 “국제법은 어렵고 재미없는 학문”이라는 일반인들의 편견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이란 동물은 인식과 체험에 괴리를 보인다. Henry Gleitman, 심리학입문, 시그마 프레스, 2004
즉, 국제법이 재미없다는 생각을 미리 갖고 있는 것 자체로 국제법과 자신 사이에 선을 긋는다. 이 선은 처음에는 인위적(또는 연성적)인 것이지만, 한번 그어지고 나면 구속력(또는 경성적)을 가진 것이 된다. 한번 그런 편견을 갖게 되면 국제법의 바다에 발만 들여 놓아도 지레 겁먹고 도망가게 되는 것이다.
국제법은 바다에 비유할 수 있다. 광활하고 더 없이 깊은 바다다. 어렸을 때 물에서 호된 경험을 했던 사람들은, 또는, 주변에서 들은 바대로 바다는 무서운 곳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사람은 바다를 두려워하고 수영을 할 생각을 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일반인들은 국제법을 두려워하여 깊이 들어갈 생각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법학도이건 고시생이건, 국제법을 피해 갈 수 없는 사람들은 처음에는 어쩔 수 없이 국제법의 바다에 뛰어든다. 물론 뛰어들기 전에 준비운동도 하고, 물도 온몸에 뿌린다. 이는 국제법을 접하기 전에 국제적인 감각을 기르는 것과 기초 법학지식을 쌓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 국제법의 바다는 처음에 몸을 담갔을 때는 너무도 차가워서 온 몸이 시리지만, 조금만 몸을 움직이면 차가움은 간데없고, 수영의 즐거움만이 남아있는 것이다. 함께 수영을 하는 사람들과 물놀이(국제법에 대한 토론)도 하고, 파도(국제법의 강력한 충격)와 함께 놀아도 보고, 끝없이 깊은 바다 밑바닥(국제법의 심오한 깊이)을 탐험해 볼 수도 있는 것이다. 이처럼 국제법은 처음에 접하기에는 두렵고 춥지만, 한번 본격적으로 파고들면, 바다에서의 수영과 같은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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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고 문헌
<국제법의 이해>, 정인섭, 홍문사, 1996
<심리학입문>, Henry Gleitman, 시그마프레스, 2004
<나만큼 미쳐봐>, 임요환, 북로드, 2004
<인터넷 시대의 새로운 정치 환경과 언론>, 한국언론재단, 커뮤니케이션북스, 2000
<인터넷 검색 포탈 1위, 네이버 성공비결>, 김민영, emars, 2004
2. 참고 자료
<창세기전 II 외전 Tempest>, Softmax, 1998
<창세기전 III part1>, Softmax, 1999
<창세기전 III part2>, Softmax, 2000
, Blizzard, 1998
, Blizzard, 1998
한국e-Sports협회, http://www.e-sports.or.kr/
온게임넷, http://www.ongamenet.com/
MBC게임, http://www.mbcgame.co.kr/
포탈의 미디어 권력화, 이승휘,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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