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이 진실을 잊고 있어.’ 여우가 말했다. ‘그러나 넌 그걸 잊지 말아야 해. 넌 영원히 네가 길들인 것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니까. 넌 네 장미에 대해 책임이 있어.’
쉴라는 내 무릎에서 내려와 나를 바로 쳐다보았다. “선생님은 내게 책임이 있어요. 나를 길들였으니까 내게 책임이 있지요?” (중략)
“선생님은 날 길들였어요. 어린 왕자가 여우를 길들인 것처럼 나를 길들였어요. 그럼, 나는 선생님한테 특별한 거예요, 네? 여우처럼요.” -‘한 아이’ 중에서-
이 책은, 특수교사로 활동해온 저자의 충격적인 경험담이 담긴 책이었다. 자신의 교육사례를 직접 다룬 이 책은, 한 어린 아이가 고통을 딛고 사랑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되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적어놓고 있었다.‘쉴라’.. 그 아이는 내가 지금껏 아이들에 대해 가진 고정관념을 충분히 깨어준 이 글의 주인공이다. 또한 이 책의 저자이자, 쉴라를 변화시켜버린 ‘토리’...그녀 역시 나에게 있어, 진정한 교사는 어떤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든 중요한 인물이었다.
세상에 쓰일 수 있는 그릇을 만들기 위하여- 토니. L. 헤이든 著, 한 아이를 읽고樸散則爲器 : 통나무에 끌질을 하면 온갖 그릇이 만들어진다.樸(통나무)이 흩어져(散) 그릇(器)이 된다는 것 樸은 잠재태요 가능태요 원초적인 그 무엇이다. 器는 그것의 실현태요 현실태요 제약된 그 무엇이다. 만드는 이는 樸을 가지고 器를 만드는 목수다. 목수의 제작에는 반드시 통나무라는 질료가 필요한 것이다. 그것은 無가 될 수는 없는 것이다.『한 아
한아이를 읽고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까지만 하더라도 ‘한 아이’ 라는 책은 단지 내가 읽어야 될 리포트 과제 중에 하나라고만 생각했었다. 이 책을 접하면서 맨 처음 너애 눈에 들어온 건 다름 아닌 책표지의 “아동교육심리학” “유아교육의 지침서” 라는 글귀였다. 이책을 읽으면서 나는 사랑과 헌신, 이별과 슬픔 그리고 감동과 분노 등의 감정이 머릿속에서 교차하며 놀라움을 금치 않을수 없었다. 처음으로 부모사랑의 중요성과 특수 아동들
‘한 아이2’을 읽고 교사로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우월한 존재가 아닌, 서로 관심과 애정을 공유하는 사람-사람의 관계토리 헤이든은 중산층에서 태어나 특수교육 교사와 교육심리학자로서 다양한 경력과 자격을 쌓아갔다. 반면 쉴라는 아버지는 알코올과 마약 중독자였고, 어머니는 14살 때 쉴라를 낳았는데 동생과 함께 탄 차에서 쉴라만을 길가에 버리고 갔다. 그 이후 쉴라는 열악한 환경에 더해 차마 말하기 어려운 일들을 어린 나이게 당하게
‘한 아이1’을 읽고 모든 사람에게는 부모의 역할을 해 줄 사람이 필요하다.아이들에게 ‘전적으로 애정의 관계를 나누기에 신뢰할 만한 존재’가 되고자 노력하자.‘한 아이1’ 을 읽고 이 세상에 생명을 가지고 태어난 모든 사람에게는 부모의 역할을 해 줄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사람이 부모라면 제일 좋겠지만 다른 누구라도 모든 사람에게는 부모의 역할을 해 줄 사람이 필요하다. 또 그런 역할을 해 줄 사람이 많으면 많을
한아이를 읽고학 과 : 아동 복지과 학 년 : 학 번 :이 름 : 담당교수: 책 명 : 한 아이 저 자 : 토리L 헤이든 옮 김 : 주정일.김승희 출판사 : 샘터사 출판년도 : 1984년 8월 10일 가 격 : 5.000원 흔히 인생을 고해라 해도 우린 그런 말이 어른에게나 해당 되는 것인 줄 알았다. 그러나 한 아이를 읽고 이 말은 쉴라에게도 적용 될 수 있겠다 싶었다.아이들은 그저 어른들의 보호하에서 자라기만 하면 되는 것인 줄 안다.하지만 쉴라는 태어나면서부터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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