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한국시] 전후 남한 분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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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1.07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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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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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
2. 분단시의 조짐
3. 남한의 전후시 분석
4. 월남한 시인들의 시
5. 남한 시인들의 시
6. 나가며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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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
1945년 8월 15일의 광복의 기쁨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데올로기의 분쟁의 결과인 38선이라는 국토 분단의 분계선이 생긴다. 미국과 소련이라는 강대국들에 의해 한반도는 분단이라는 비극의 세월이 시작된다. 그리고 6.25라는 전쟁의 결과인 새로 설정된 비무장지대를 경계로 해서 남북한은 명확히 분단된다. 이러한 전후 상황은 시인들에게도 투영된다. 전쟁을 겪었던 시인들은 수많은 전쟁 체험들을 그대로 그들의 작품에 투영한다. 이러한 전후시에서는 현장에 대한 증언, 현실에 대한 저항과 휴머니즘의 회복, 풍자와 역설, 분단 비극의 인식과 극복이라는 양상을 보여준다. 이 발표문에서는 이러한 분단시의 양상을 알아보기 전에 전후 남한의 상황에 대해 알아보고, 전후 분단의 시인들과 고향 모티브 중심으로 분단시를 분석해보겠다.
2. 분단시의 조짐
(1) 시대적 배경
1945년 8월 15일은 글자 그대로 민족 해방의 최대 감격적인 날이었다. 그 누가 만세를 부르지 않고 덩실덩실 춤추지 않을 수 있었으랴. 우리가 언제 이런 감격의 날을 맞이한 적이 이 땅의 역사 속에서 단 한 번이나 있었던가. 하지만 감격의 와중 속에서도 정치적 현실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치닫고 있었다. 북에서는 8월 20일 경원선 철길을 따라 평양에 입성한 소련군 선발대는 다시 경의선을 타고 남하하여 사리원 남천을 경유 개성에 진을 치게 된다. 남한에서도 미군정사령부가 진주하게 되고 이와 더불어 38선이라는 꿈에도 생각지 않았던 국토 분단의 분계선이 생기게 된다. 이로부터 미·소 강대국들이 약소국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저들의 밀약대로 한반도는 두 동강이 나고, 이 땅의 백성들은 이데올로기 분쟁 속에서 어느 한쪽을 선택해야만 하는 비운의 세월을 겪어야만 했다. 적어도 한국분단전쟁이 발발하기 전까지의 시국이란 난동과 테러의 혼란 속에서 흑과 백의 이데올로기의 분쟁을 좋던 싫던 겪어야만 했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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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식, 『한국 분단시 연구』, 한국문화사, 2004.
김민숙, 『박봉우 시 연구』, 건대석사논문, 1998.
김용직, 『현대문학의 흐름』, 문장, 1980.
문병란, 송수권 편 [분단시선집], 남풍, 1984.
박봉우, 『나비와 철조망』, 미래사, 1992.
윤종영, 『박봉우 연구』, 한남대석사논문, 1995.
이경영, 『한국전후분단시연구』, 학위논문, 1993.
진순애, 『전쟁과 인문학』, 성균관대학교 출판부,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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