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 농촌지역 국제결혼에 따른 문제점

지역 환경적 특성2015년 07월 현재 전라남도 화순군 인구는 6만 5995명이다. 세대수는 29,293이고, 세대당 인구는 2.25명이다. 남자는 32,468명이고, 여자는 33,527명이다. 남여 비율은 0.97이다. 외국인수는 906명, 2014년 결혼 이주여성은 315명으로 0.47 %이다. (KOSIS).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국제결혼 가정이 점차 증가하고 있고, 이주여성의 비율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반면에 그에 따른 한국 문화에 적응해 나가는 과정, 그리고 문화적 적응이 이루어지기도 전에 아이

농촌 미혼 남성의 증가현상 등과 같은 사회적 문제를 야기했다. 이 같은 농촌지역의 구성인구의 변화는 다문화를 촉진하여 2000년도 전체결혼 대비 국제결혼비율이 3.7%에 불과하였지만 2016년에는 10% 대를 넘어서 12.3%로 크게 증가하였다. 사회적국가적 준비가 미진한 상황에서 다문화가정과 독거노인의 급격한 증가는 농촌 인구 구성의 변화와 문화적사회적 차이에 따른 결혼이민자 혹은 그들의 가족구성원들이 겪는 문제점들을 발생시켰고 이는 가

결혼전문업체가 주선해서 이루어진 결혼이다. 우리나라 성비 불균형은 국제결혼의 여성화를 초래하고 있는데, 2004년 기준 국제결혼 건수 가운데 한국 남성과 외국인 여성과의 결혼은 71.8% 차지하였다. 이러한 성비 불균형에 의한 국제결혼의 여성화 현상은 도시보다 농촌지역에 보다 집중되어 있다. 2006년 기준 혼 열인 자녀나 외국인 배우자가 있는 가구는 도시지역은 0.3%, 농어촌지역은 0.7%이다. 2. 농어촌 가족형태의 원인과 문제점① 국제결혼가족

결혼이주자 역시, 급격한 도시화에 따른 이촌향도 현상으로 피폐해 질대로 피폐해지고 노후화된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좋은 촉매체로 작용하고 있다. 더불어 다문화 가정에서 태어난 자녀들 덕분에 농촌의 평균연령도 하락하고, 노동력도 확충할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결과를 가져다준다. 그렇다면 약소국의 외국인 노동자들로 인해 사회적 범죄가 증가하고 혼란을 야기 시킨다는 이야기는 근거가 충분한 이야기 인가? 물론 최근 들어 외

국제결혼의 여성화현상, 문화차이와 편견, 자녀양육 및 교육의 어려움)을 살펴본다. 다음으로는 이주민들이 급격한 상황변화에서 겪는 심리적 적응문제와 자녀들의 발달과 행동문제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다른 지역의 이주민들에 대한 연구 결과를 통해서 이주민과 아동들의 심리적 적응에 대해 이해하고 그와 관련된 이론(베리의 이론)을 통해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국제결혼가정 및 이주민의 갈등 및 문제점에 따른 해결방안을 모색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