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커뮤니케이션] 댓글문화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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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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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장 서론 - 주제를 선택하게 된 이유
제 2장 본론 - ꊱ 댓글과 댓글의 형성 초기
댓글 저널리즘
ꊲ 댓글 저널리즘의 기능
2-1사례로 살펴보는 전례의 저널리즘의 역할 및 기능
긍정적인 사례- 2가지
부정적인 사례- 2가지
2-2 살펴본 댓글문화의 긍정적/부정적 기능 정리
ꊳ 현재 우리 문화 속 댓글의 모습
3-1얼마나 인식하고 있을까?
3-2 오늘날의 댓글 문화 모습
제 3장 결론 - 앞으로의 태도 및 방안
댓글토론장,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좋을까?
긍적적인 부분을 강화시키기 위해 바람직한 길
- 본문내용
-
제 1장 서론
인터넷을 하나의 미디어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됨으로서 우리는 많은 정보와 의견속에서 살고 있다. 그 중 댓글은 두세줄의 짧은 글이지만 특정한 사안에 수천개, 혹은 수만개의 댓글이 모이면서 사회, 문화현상에 대한 여론을 형성하는 힘을 갖게 된다.
이런 댓글 문화는 우리나라에서만 볼 수 잇는 특수한 상황이라고 한다.
가까운 예로는 올해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왕의 남자도 댓글의 도움으로 우리나라 영화사상 최고 스코어를 기록하는 진경이 생겨나기도 했다. 이로 인해 ‘댓글 마케팅’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났다.
댓글이 만들어낸 새로운 용어는 이 뿐만이 아니다. 댓글이 저널리즘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댓글 저널리즘’이라는 말도 생겨났다.
우리 문화 속 ‘댓글 문화’는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뉴스 중심이던 댓글이 지식.정보댓글 등으로 영역이 확장되고 있다.
<이화여대 박성희(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는 "댓글족이 사회 각 분야에서 시선을 끄는 새로운 집단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댓글문화에 대한 학계의 관심도 뜨겁다"고 전했다. 국제 세미나에서 한국만의 특이한 현상인 댓글 문화를 영어로 번역하는 데 고심할 정도였다고 전했다.>는 기사를 접할 수 있기도 하다.
이에 따라 댓글문화의 악용을 경계하는 목소리도 있다. <서울대 이준웅(언론정보학과) 교수는 "'댓글 알바'(호의적인 댓글만 다는 집단)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조작된 여론을 만들어내는 데 댓글이 이용되기도 한다"며 "객관적인 정보를 가려내는 것은 각자의 몫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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