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령공주를 보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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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1.02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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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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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령공주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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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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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만화를 좋아한다. 만화는 만화책과 만화영화가 거의 차이가 없다. 책으로 읽을때의 감동과 영화로 볼때의 감동이 비슷하다. 차이가 있다면 목소리에대한 느낌이 들어 있다는것 정도.. 하지만 소설책이나 문학서적을 영화로 만들면 전혀 그느낌이 다르다. 대개 아니 거의 대부분이 영화쪽이 감동도 훨씬 덜하고 작품성도 현저히 떨어진다. 현실적으로 제약이 많이 있을수 밖에 없다는걸 알면서도 영화로 만들면 실망을 많이 하곤한다. 말로 예브고 꾸며놓은 표현들을 영상으로 보여준다는것 자체가 무리라는것은 잘 알지만 그러면서도 느껴지는 실망감은 어쩔수 없는것이다. 하지만 만화는 영상으로 보여주는것의 제약이 거의 없다. 어차피 만화책역시도 그림위주이기 때문에 제약이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그런면에서 책보다 더 뛰어날수도 있는것이다. 더 뛰어날수 있는 요건에는 대사에 감정이입을 통해서 라든지 음향효과등을 넣어 더욱더 감정을 극대화 시킬수 있기 때문이다.
원령공주는 20억엔이라는 거액을 들여서 만든 작품이다. 만화에 무슨돈이 그렇게 많이 드냐고 한다지만 생생한 생동감을 넣기위해 컴퓨터 그래픽을 쓰고 많은 고급인력을 쓰는데 그 제작비가 들었을 것이다. 그렇기에 그완성도가 무척이나 높다. 원령공주를 씨디로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 그것으로만 보아도 원령공주가 얼마나 흥행에 성공했으며 그것이 얼마나 재미있었는지를 잘 대변해준다. 물론 재미만 있는것은 아니다. 그것이 우리에게시사하는것도 무척이나 크다. 우리를 생각하게 만든다느것 그것 역시 이만화가 우리에게 주는 또 다른 즐거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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