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윤리] 성수대교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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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사회적 이슈
1. 사회적 이슈의 발생 배경요인
2. 성수대교 붕괴 이후 관계자들의 대처안
3. 윤리적 이슈

Ⅱ. 과연 문제점은 무엇인가?
Ⅱ-1. 윤리 이론에 따른 문제점 검토.
Ⅱ-2. 이해관계자 분석
1. 과연 (주)동양건설을 어떤 회사인가.
2. 이해관계자의 관심사 파악
3. 이해관계자의 기업전략 집행상의 영향력 평가
4. 이해관계자 이익의 우선 순위

Ⅲ. 회사의 대응전략
Ⅲ-1. 기업의 위기대처전략
Ⅲ-2. 대응방안(1)
1. 이해관계자를 중심으로 한 방안.
2. 기업전체를 볼 때
Ⅲ-3. 대응방안(2) - 기업윤리의 계획과 실천
1. 최고경영자의 윤리관 확립이 요구된다.
2. 기업윤리강령
3. 경영계획과 윤리의 결합
4. 기업윤리 실천의 감시와 통제

Ⅳ. 결론
본문내용
성수대교-명예가 무너졌다.

Ⅰ. 사회적 이슈

1. 사회적 이슈의 발생 배경요인
1994년 10월 21일 오전 7시 45분, 서울 한강을 통과하는 16개 교량 중의 하나인 성수대교의 중간 5번과 6번 교각 사이의 50m가량의 상판이 20m 아래 한강으로 떨어져서, 다리는 통과하던 시내버스, 승용차 등 10여대가 한강으로 추락하였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등 48명이 사망하였다.
성수대교는 (주)동양건설이 시공을 맡아서 15년 전인 1979년에 완공한 다리로서, 5년간의 의무하자보수기간(1984년)이 10년이나 지난 뒤에 이 사건이 발생했다. 때문에 동양건설은 법적으로 보수유지에 책임이 없고, 그 보수유지책임은 서울시에 있었다.

2. 성수대교 붕괴 이후 관계자들의 대처안
․정부 : 당시 개원 중이던 국회가 일체 중지되었고, 서울 시장이 경질되었으며, 24일 김영삼 대통령이 대 국민 특별담화문을 전국 TV를 통해 발표하고 국민에게 사과하였다.
․(주) 동양건설 : 10월 23일 전국 일간지․신문광고 사과문 개재하였고, 26일 동양건설의 최원석 회장은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1500억 원을 들여 성수대교를 새로이 건설하여 국가에 헌납, 또 16개의 한강 다리들의 정기적 안전점검을 위한 100억 원 기금을 희사하겠다고 발표하였다.

3. 윤리적 이슈
․성수대교 건설 당시, 성수대교의 설계와 시공 상에서의 문제점은 없었는가..
성수대교 건설 후 꾸준한 안전검사가 진행되었는가..
․자발적인 재시공은 사회적 책임인가 기업손실 방지책인가.
․서울시는 보수유지업무에 따른 그들의 책임을 다했는가.
․정부가 제정한 의무하자 보수기간이 5년이라는 기간은 적정한가.
․희생자 유가족에 대한 책임은 정부만의 책임인가.
․과거에 건설부와 서울시의 점검결과 동양건설은 각종 부실공사와 부실시공이 지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보수유지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것은 윤리적인가. 비윤리적인가.
․성수대교 붕괴 이후 한강 다리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을 고조시켰다. 이는 윤리적인가 비윤리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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