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천의 사기- 화식열전편에서 본 부의 철학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06.10.27 / 2019.12.24
  • 11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2002)
  • est1est2est3est4est5 1(구매금액의 3%지급)
  • 1,4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목차
Ⅰ. 들어가기

1. 문제의식 및 연구 목적
2. 연구방법
3. 사마천의 『사기』소개

Ⅱ. 자세히 보기-「화식열전」이 말하는 부(富)의 철학

첫째 마당, 인간의 본성은 무엇인가?
사마천: 부(富)의 축적 VS 아담 스미스: 이기심
둘째 마당, 사마천이 제시하는 부(富)의 철학과 현대에의 적용

Ⅲ. 마무리하기

■ 화식열전이 보여주는 부의 철학과 인물 정리 -사마천, 애덤 스미스의 뺨을 치다 중에서- ■
정리하면,

본문내용
Ⅰ. 들어가기

1. 문제의식 및 연구 목적

한국 경제를 뒤 흔들 만큼 위력적인 부동산 열풍, 주식 열풍 그리고 대형 서점의 한 부분을 가득 메우고 있는 소위 부자 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는 책들이 인기도서로 꼽히는 오늘의 모습은 인간의 삶에 있어 다른 어떤 요소보다 경제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시사한다. 또한 개인은 저마다 자신의 가치를 좇으며 사는데 현대의 자본주의 사회에서 개인마다 자본에 부여하는 가치는 다를 수 있으나 위에서 언급한 몇몇 현상이 시사하듯 누구도 객관적 대상으로서의 ‘자본’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또한 부를 축적하고 증식하는 방법 또한 다양하여 어떤 행위는 합법적인 것으로, 또 어떤 행위는 사회의 악으로 여겨지며 어떤 이는 구성원들로부터 존경받는가 하면 어떤 이는 물질만을 추구하는 세속적이고 천박하다 비난받는다. 그렇다면 인간의 생존과 직결된 혹은 그 이상의 욕망이 투영된 부 (富)를 형성하는 과정에 있어 정도(定道)는 무엇이며 요즘 각종 매체에서 쏟아내는 서양의 경제 사상에 견줄만한 동양의 경제사상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 이번 과제의 목적이다.

2. 연구방법

김진연이 편역한 사마천의 『사기(史記)2-진실로 용기 있는 자는 가볍게 죽지 않는다』와 20004년 1월부터 2005년 3월까지 <한겨레 21>에 ‘오귀환의 디지털 사기열전’이라는 이름으로 장기연재를 한 결과물을 모아 놓은『사마천, 애덤스미스의 뺨을 치다』를 중심으로 하여 사기의 화식열전에서 다루고 있는 경제사상을 소개하고 (이에 상응할 만한 동서고금의 경제이론도 포함) 이에 관련된 최근의 사회․경제 현상과 연결해 본다.
참고문헌
․ 김진연 역. 『사기(史記)2-진실로 용기 있는 자는 가볍게 죽지 않는다』. 사마천.
서울: 서해문집, 1993.
․ 오귀환. 『사마천, 애덤스미스의 뺨을 치다』. 서울: 한겨레신문사, 2005.
․ ‘화장하는 남자’, 서울경제 2005.10.19.
․ ‘메트로 섹슈얼’, 경향신문 2005.11.16.

자료평가
  • 자료평가0자료평가0자료평가0자료평가0자료평가0
  • 논문 쓸 때 참고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28496***
    (2018.05.07 00:49:14)
  • 판매자 감사합니다 2021.05.31 12:38:05

회원 추천자료
  • 동서양고전 요약정리
  • 본원인은 사물의 외부가 아니라, 사물의 내부에 있으며 사물 내부의 모순성에 있다1.마오쩌둥(1893∼1978):호남성 상담현 출생 1921 중국 공산당 창당멤버, 1935 중공당의 권력 장악, 1937∼45 대일항정1945 중화인민공화국 자력 건국, 41년간 정치권력 장악마오쩌둥 사상(Maoism)은 마르크스 레닌주의와 더불어 중국 지도 이념으로 1945년 공식 인정2. 1937년 8월 발표 - 현대 중국 사상을 대표하는 저작물, 모택동 저작 중 가장 철학적인 문장현실중시, 젝둑주의

  • [국문학] 호질(虎叱) 작품 분석과 작가 분석
  • 본래 문신이 임명되는 고을로 음관이 이에 임명되기는 연암이 처음이었다. 또한 당시는 제사직부의 명이 내려져 있었으나, 연암은 특별히 입궐하여 숙배할 수 있었다.*9월, 양양에 부임하다. 1802년(66세) *봄에 이광헌과 함께 연암 골짜기로 들어가 계곡에 정자를 짓고 수개월을 머물다 돌아오다. 연암 골짜기로 향하던 날은 마침 차남 종체가 정시(廷試)를 보는 날이였음에도 연암은 개의치 않고 길을 떠났다. *겨울에 조부 장간공과 부친의 묘를 포천으

  • [경영학] 화식열전을 읽고
  • 화식열전. 사실 읽기 전까지는 어떤 책인지 알 수 없었다. 여기서 난 많은 걸 깨닫게 되었다. 일단 책의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다.사기의 저자 사마천은 권 제 129 ,화식열전 권 제 69에서 ‘재물의 번식’에 대해 기술하였다. 화식에 대한 것을 열전에 수록하였다는 것 자체에서 사마천은 이미 재물을 중히 여겼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화식열전에서 사마천은 재물을 원하는 인간의 본성과 이치, 그리고 부의 위력과 부를 얻는 방법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

  • [중국역사학] 사기를 통해 본 사마천의 역사관
  • 본 문제는 역사를 움직이는 실체가 무엇인가 하는 것이었고, 따라서 내용적으로 역사사실의 해석을 떠나서는 역사관이 성립될 수 없다는 성질을 갖고 있다. 그리고 역사관 자체가 시대 사람 장소에 따라 제약을 받으면서 역사연구에 의해 한층 확인되고, 바로잡아지고, 심화 발전된다. 우리가 지금 배우고 있는 사마천은 어떤 역사관을 가졌을까? 그리고 사기에서 보이는 그의 역사관은 어떠한지 알아보려고 한다.사마천의 역사관 ⑴『사기』의

  • [사기열전, 사기, 사마천의 사기] 사마천의 사기(사기열전) 감상평
  • 사기》 중 10편은 목록만 있고 내용이 없었다고 하는데, 무제본기 삼왕세가 균책 일자(日者) 열전은 전한 말 저소손의 보충이 분명하며, 그밖에도 사마천 이후에 첨가된 부분이 있다. 사기는 또한 문학적으로도 빼어난 작품이며 같은 문장이라도 읽는 사람의 소양과 처한 상황에 따라 달리 나타나고 해석되는 고전이다. 뿐만 아니라 사기는 아무리 읽어도 싫증나지 아니하고 읽을 때마다 새로운 맛을 느끼게 하는 삶과 지혜의 보고이고 철학서이기도 하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