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평론]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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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0.27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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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 감독의 작품을 두 번째 보았다. ‘아라한 장풍 대 작전’을 처음 봤었다. 어찌 보면 허무맹랑한 내용으로 치부할 수도 있는 영화였으나 화려한 액션과 감독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영화를 전개해 나가는 것을 보고서 감독에 대해서 호감을 갖게 되었다. 우연히 읽었던 어느 영화잡지에서는 류승완 감독을 천재라고 표현하고 있었다. 그 때만 해도 너무 과찬 인 것 같았다. ‘아라한 장풍 대 작전’은 평범하고 재미만을 추구할 뿐이었기 때문이다.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는 류승완 감독이 저예산으로 만든 일종의 독립 영화이다. 영화는 ‘패싸움’, ‘악몽’, ‘현대인’,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이렇게 네 개의 단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각의 영화가 독립적인 내용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연관성이 있으며, 사회의 일면을 날카로운 시선으로 꼬집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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