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한국의 문화유산] 경복궁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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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05년 11월 5일 교양 과목 “한국 문화유산의 이해”의 경복궁 답사가 있었다. 사실 경복궁을 가본 건 처음이다. 집에서 멀지도 않고 가는 방법이 어려운 것도 아닌데 특별히 고궁을 찾을 이유가 지금까지 없어서였는지 가볼 기회가 없었던 듯하다. 토요일 아침에 일어난다는 것이 많이 힘들었지만 아침 공기를 마시며 출발하였다.
아직 잠이 덜 깬 몸과 마음으로 경복궁을 찾은 나는 우선 탁 트인 공간이 눈에 들어왔다. ‘이곳이 바로 역대 조선 왕들이 정궁으로 삼았던 경복궁이구나.’ 라는 탄사가 나왔다. 복원사업이 한창이어서 그런지 기와나 단청 벽들이 생각보다 깨끗했다. 물론 수업을 듣지 않았었다면 경복궁을 통과하여 한번 스윽 돌아보고는 다시 나왔겠지만 그래도 배운 것을 적용해 보겠다고 단청이나 기와, 기둥들을 유심히 지켜보았다. 이제 한 학기에 반 정도 지났을 뿐인데 내가 고궁들을 이렇게 바라볼 수 있다는 사실에 어색한 웃음이 나기도 했다. 나의 전공인 토목공학과 연관이 있을 것 같지만 사실 거의 연관이 없다고 할 정도로 생소한 과목이었기에 어려움이 많았다. 어떤 집을 짓는 기틀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집의 구조나 하중에 관한 것 말고는 거의 연관이 없는 듯했기 때문이다. 그랬던 내가 고궁을 바라보며 ‘아 저건 모로 단청이고 배흘림기둥이네.’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무언가 내가 발전한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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