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학습(교육)과 직업(일, 노동)과 여가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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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교육)과 직업(일, 노동)과 여가와의 관계에 대한 주제로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삶과 일의 관계
1. 인간의 삶
2. 일

Ⅱ. 일과 교육의 관계
1. 교육의 정의
2. 일과 학습의 연계

Ⅲ. 여가와 교육의 관계
1. 여가 교육
2. 여가와 교육의 관계

Ⅳ. 여가와 일(노동)의 관계
1. 마르크스의 논의
2. 현대의 논의

Ⅴ. 삶과 일과 교육과 여가와의 관계 (요약)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삶과 일의 관계
1. 인간의 삶
1) 삶과 행복
인간은 태어나서 평균 80세 가까이 살고 있으며, 이 긴 여정을 무엇을 목적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는 대단히 중요하다. 왜냐하면 “왜 그리고 어떻게 살 것인가” 라는 물음에 대한 기본적인 성찰 없이는 삶의 현장에서 부딪치는 크고 작은 문제들에 대하여 자신 있는 태도를 취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물음에 대한 여러 성현들의 공통점은 그들의 가르침을 따르면 보람된 삶을 살수가 있다고 가르치고 있는 점이다. 일찍이 아리스토텔레스는 누구에게 있어서나 삶의 궁극적인 목적은 ‘행복’에 있다고 하였다. 즉 사람들은 각각 다른 길에서 무엇인가를 성취하고자 애쓰고 있지만 결국에 가서는 모두가 행복을 얻고자 꾀하고 있다는 점에서 같다는 것이다.
2) 행복을 위한 조건
행복이란 일반적으로 삶 전체에 대하여 한 인간이 느끼는 깊은 만족을 뜻한다. 그렇다면 인간이 이런 만족을 느끼기 위한 조건은 무엇일까?
(1) 삶에 만족을 느끼기 위해서는 기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경제적 안정이 있어야 한다.
(2) 행복하기 위해서는 건강하여야 한다. 또한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정신적으로도 건강하며 항상 바르고 곧으며, 명랑한 생활을 유지하여, 사회 질서와 안녕에도 이바지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물질적인 조건의 만족으로 행복이 실현되는 것은 아니다. 다음의 객관적인 세 가지 조건이 또한 갖추어졌을 때 행복할 수 있다.
(3) 우리는 자기가 정신적으로 또는 육체적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의식할 때 인간으로서의 만족, 즉 행복을 느낀다. 아리스토텔레스도 ‘행복’ 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대해 얻은 결론은 ‘자아의 실현’ 이었다
참고문헌
이무근(2003). 직업교육학 원론. 교육과학사
황영성, 박재성, 박상태(2002). 현대사회와 여가교육. 세종출판사
한국직업능력개발원(1998). 21세기 직업전망과 직업교육훈련의 방향
이진형(1995)."노동과 여가의 관계에 대한 연구". 성균관대 석사학위 논문
데이비드 맥렐런/甲午鉉 譯(1982). 칼 마르크스의 사상. 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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