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독후감] 사뮈엘 베케트(Samuel Beckett)의 `고도를 기다리며`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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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9.26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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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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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뮈엘 베케트(Samuel Beckett)
2. 「고도를 기다리며」의 줄거리
3. 감상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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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라공, 블라디미르, 뽀조, 럭키..’
이 작품은 내용이나 언어뿐만 아니라 등장인물의 이름부터 엄청 난해했다. 물론 작품의 등장인물들이 말하고 있는 구절이 가진 의미 역시도 굉장히 어려웠다. 하지만 책을 계속 읽어가다 보면 언젠가는 작품을 이해할 수 있는 여지가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계속 책장을 넘겼다.
그래서 먼저 작품의 제목과 관련하여 생각해 보기로 했다. <고도를 기다리며>라는 제목에서처럼, 과연 고도란 무엇이며, 고도란 사람이 대체 누구길래 그들은 기다렸던 것일까?
개인적인 의견에 의하면, 여기서 ‘고도’란 사람이 가진 의미는 매일매일 반복된 일상으로부터 구원해 줄 수 있는 사람이나 무언가가 아닐까 싶다. 에스트라공과 블라디미르는 하루를 보낸다고 하지만 사실 그것은 하루가 아니였다. 많은 날들이 계속 반복되고 흘러가는 속에서 그들은 그것을 느끼지 못하고 단지 하루만 지난 것이라고 느끼는 것 같다.
그럼 대체 무엇이 그들을 반복되는 일상에 찌들리게 하고 또한 그것으로부터 구원받고 싶게 만들었을까? 이것을 찾아나가는 과정이 바로 내가 어려워하는 이 책의 주제를 알아낼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일 것이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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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winkiss3.do?Redirect=Log&logNo=60002700653
자료평가
- 참고잘했습니다
- alsw***
(2008.03.16 17: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