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학] 인터넷 중독이 청소년 심리에 미치는 영향

인터넷이 친구나 가족들과의 대화시간을 뺏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인간관계가 단절될 수 있는 수준으로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The Stanford Institute for the Quantitative Study of Society). 이에 대해 심리학이나 교육학, 커뮤니케이션과 같은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많은 연구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심리학에서는 인터넷 중독에 대해 많은 결과들을 내놓았고, 그 결과로 인터넷 중독 예방 상담센터와 같은 기관들이 생겨나고 있다. 그러나 과도한 인터넷 사용이

심리적 요소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윤상오, 이해경, 앞의 글, pp.19 ~ 22.이는 개인의 자아개념, 우울증, 외로움에 의해 판단 할 수 있다. 김정숙의 연구에 의하면 중독적 이용집단이 비중독적 이용집단에 비해서 자아존중감이 유의미하게 낮게 나타났다. 김정숙, 「휴대전화 과다 사용 청소년의 자아존중감 및 우울, 충동성」 :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2003.한편, 나은영의 연구에서도 자아존중 정도가 휴대전화 이용행태에 영향을 미치는 것

인터넷 중독 실태조사에 따르면 청소년 인터넷 중독률은 12.4%다. 이를 바탕으로 추산하면 다른 정신적 문제없이 단순 인터넷 중독 증세만 보이는 청소년은 전국 87만7000명에 이른다.인터넷 중독은 우울증, ADHD와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지난해 서울 지역 초4중1학년만을 대상으로 한 전수조사에서 인터넷 중독 정도가 ‘고위험군’으로 나타나고 우울증이나 ADHD 증세까지 겹쳐 정신과 치료가 반드시 필요했던 학생 100여명 가

심리적 사회적으로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기 힘들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는 청소년기의 심리적 안정이 이후, 성인기의 사회적응에 미치는 중요성을 강조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Erikson의 이론에서 추론 가능 하듯이, 청소년기의 비행, 범죄 등의 지나친 일탈 행동은 나아가 우리나라 사회전반에 상당한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추정해 볼 수 있다. 연구의 방법위의 이론적 배경과 연구의 중요성을 바탕으로 하여 우리 2조는 크게 네 가

중독성이 있고 또한 악플러들은 하지 말라고 하고 처벌에 대한 두려움이 있을수록 더욱 하고 싶은 욕구를 느낀다고 합니다. 5) 악플의 연령가치관 정립이 안된 10대의 청소년들이 대부분이다. 인터넷이라는 급물살의 세류에서 정신적인 혼동과 상이한 놀이문화로서 온라인의 이상행동을 유발하는 것이다. 하지만 무차별적인 비난이 아니라 전문적으로 악플을 다는 사람들은 30,40대 라고 한다. 이런 전문적 악플러들은 대학 이상의 교육을 받은 지성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