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문화] 소금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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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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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이란?
소금의 구조
소금의 역사
소금의 종류
여러 가지 소금
소금의 역할과 기능
다양한 소금 식품
소금 함량이 높은 식품
소금과 음식, 그리고 요리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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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은 식염이라고도 하며, 천연에 풍부하게 존재하는 결정성 물질로 61%의 염화물과 39%의 나트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학적인 표현은 염화나트륨(Nacl)이다. 염화나트륨은 체내에서 용해되면서 염화물 이온과 나트륨 이온으로 분해된다.
녹는점은 800.4℃ 이고, 끓는점은 141.3℃ 이며, 물 100g에 대한 용해도는 물의 온도에 따라 각각 35.6g(0℃), 35.8g (20℃), 39.1g (100℃)이다. 물에 녹을 때 열은 흡수하지만, 용해도는 온도에 따라 크게 변하지 않는다.
또한 알코올에는 잘 녹지 않고 글리세롤에는 녹으며, 순수한 소금은 조해성 (습기를 빨아들여 녹는 성질)이 없지만 완전히 정제하지 않아 마그네슘 이온이나 칼슘이온이 들어 있는 소금은 조해성이 있다.
소금은 음식의 맛을 내는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조미료로 짠맛의 본체로서 조미 ·염장 등 일상생활에 널리 사용되는 외에 소다(탄산나트륨), 그 밖의 공업 방면에서 대량으로 사용된다. 천연으로는 암염이 다량 산출되며, 함호 ·염정 등에는 용해하여 존재한다. 또 바닷물에는 3% 가까운 염분이 함유되어 있다.
소금은 체내, 특히 체액(體液)에 존재하며, 삼투압의 유지라는 중요한 구실을 하고 있기 때문에 동물에게 생리적으로 필요 불가결한 것이다. 인간의 혈액 속에는 대부분 혈청에 존재하며 0.9 %의 염분이 함유되어 있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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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영양학 원리 - 최혜미 외 (교문사) 2003
생활속의 영양학 - Wardlaw (라이프 사이언스) 2005
한국영양학회 영양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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