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학개론] 판소리

판소리 연행이 가능한 것이다.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창자의 역량인데, 사설을 구비하고 정리하였고 광대 양성에도 힘썼으며 극작과 연출에 대한 인식에서 창의 분화를 시도하기도 하였던 근세 판소리의 집대성자, 신재효는 그가 창작한 「광대가」에서 광대가 갖춰야 할 조건은 인물, 사설, 득음, 너름새의 네 가지임을 얘기하고 있다. 『국문학개론』, 새문사 p.334 「광대가」 발췌부분참고그 중 첫재 요건인 인물은 타고나는 것이므로 변통

판소리 명창을 대하듯이 칭찬했다는 기록을 보면 경우에 따라서는 잡가도 상당한 대우를 받았음을 알 수 있다. 잡가의 수용층은 중심이 서민층부터 그 이하의 천민층이었지만 특별한 경우는 양반층도 여기에 참가했던 것을 알 수 잇다. 사대부 신분이었던 -의 『지수-필』에 보면 12가사에 대한 기록에서 잡가를 언급하고 있으며, 고종대에는 허득선이나 박춘재 같은 이가 궁중에 들어가 잡가를 불러서 벼슬을 했다는 기록도 있다. 그러나 잡가의 수용

참고문헌 ◈1. 조동일, 『한국문학통사 3』, 지식산업사, 2. 정재호, 『한국가사문학론』, 집문당, 3. 이노형, 「잡가의 유형과 그 담당층에 대한 연구」,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문학연구회, 1987 4. 김승찬,손종흠, 『고전시가론』, 한국방송대학교출판부, 2004 생각해 볼 문제 1.잡가는 여러 형태의 문학 갈래들을 수용하면서 발전하였다. 그래서 때론 민요, 판소리, 사설시조 등과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은데 이들과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생각해 보자.

크게는 현실 개혁까지 꾀할 수 있는 것임을 증명해 주었다. 동시에 문학을 읽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아무것도 줄 수 없는 것임도 확인시켜 주었다.※《참고문헌》1. 한국문학통사 1 / 조동일지음 / 지식산업사 / 2005 2. 국문학개론 / 김광순외지음 / 새문사 / 20033. 한국문학강의 / 조동일외지음 / 길벗 / 19984. 한국문학사 / 김윤식외지음 / 민음사 / 19985. 한국문학의이해 / 김흥규지음 / 민음사 / 19986. 한일고대문학비교연구 / 이연숙지음 / 박이정 / 2002

- 한국문학의 이해 -판소리에 대하여. 분석수 업 명한국문학의 이해담당교수정희정 교수님- 3조 -한국문학의 이해 - 판소리와 춘향가에 대하여 ‘판소리’란 무엇인가전통적인 한국 민속악의 한 양식. 이야기를 노래로 부르는 형식이며 중요무형문화재 제 5 호이다. 판소리란 말은 일차적으로 국악(國樂)의 명칭이지만 국문학의 한 장르이기도 하다. 판소리의 대본을 판소리 사설, 그 창자(唱者)를 판소리 광대(廣大) 또는 소리꾼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