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에 대한 개인적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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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환단고기는 아직 진서인지 위서인지 그 진위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현재의 분위기로 봐서는 진서로 인정하기에 너무나 부족한 증거들로 인하여, 일부의 사람들만이 따르는 책으로 남겨질 것 같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환단고기가 진서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진서가 될 증거가 없다면, 쉽게 진서로 단정 지었다가 비웃음거리가 되거나, 온 민족이 절망하는 것보다는 위서로 인정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역사서들 중에는 그 진본이 발견되어 ‘진서’로 인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니면, 비록 진본은 없으나, 필사본에 적혀진 내용이 그 확실한 증거가 되는 유물이 있으면, 그것 또한 진서로 대부분 인정합니다. 그러나 환단고기에서 제시하는 유물은 찾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환단고기의 존재를 다른 사료에서 인정하는 자료가 존재하느냐의 문제도 해결이 안 됩니다. 다른 역사서를 아무리 뒤져 보아도, 환단고기에 대한 언급이 없습니다. 이렇게 불확실한 자료이기 때문에 환단고기는 진서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환단고기가 진서냐 위서냐의 주장들은 팽팽합니다. 이 논쟁들은 그 근거들이 서로를 반박하면서 나타나는 근거입니다. 그들의 주장은 환단고기의 내용으로 반박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위의 근거에 있어서는 서로가 진서인지 위서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어느 한 쪽을 완벽하게 반박할 수 있는 근거라는 것이 없습니다. 결국 환단고기는 두 학파간의 싸움마저 불러일으키면서, 학파간의 엄청난 갈등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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