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최명익의 장삼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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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최명익 (崔明翊 1903-?)

♠개요

♠줄거리
본문내용
♠ 최명익 (崔明翊 1903-?)
최명익의 필명은 유방(柳坊)이며 평남 평양 출생하였다. 그는 납북되거나 월북한 작가가 아니고 태어난 곳(평양)에서 작품 활동을 하다가 8․15 이후에도 계속 평양에서 창작 활동을 한 작가였다. 평양고보에서 수학한 후 1928년 홍종인, 김재광, 한수철과 함께 동인지 <백치>를 발간했으며, 1936년 단편 소설 “비 오는 길”을 1935년 11월1일에 조선일보사에서 창간한 월간 종합잡지인 <조광(朝光)>에 발표하면서 정식으로 문단에 등단하였다.
그가 소설을 통해 시도한 심리 주의적 수법과 인간의 내면세계에 대한 천착은 유항림, 김이석, 최정익 등 <단층>(1937)지의 동인들에게 심대한 영향을 끼친 것으로 평가된다.
그의 작품 중 “역설(逆說)”, “무성격자(無性格者)”에 등장하는 염세적이고 무성격한 인물들은 만주 사변 이후 날로 강화되어 가는 일제의 파시즘화 경향으로 인해 작가가 자유롭게 현실을 그릴 수 없기 때문에 외적 세계의 적극적 참여를 단절 당하여 내부세계로 편향해 들어가고 있는 지식인들의 자의식을 암시적으로 대변하였다고 전해진다.
또한 “심문(心紋)”(1939)이라는 작품은 탁월한 심리 묘사 속에 시대와 생활의 문제를 밀착시킨 작품으로 평가된다. 8․15광복 직후 김조규 유항림 등과 함께 결성한 평양예술문화협회의 회장 그리고 북조선문학예술총동맹 중앙상임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그 밖의 작품에는 1941년 4월 '문장(文章)' 폐간호에 발표된 단편 소설인 <장삼이사(張三李四)>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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