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두산 `처음처럼` 소주의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한 마케팅 전략안

소주업계의 약진도 한 원인이지만, 점유율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역시 두산의 저도주 처음처럼 출시이다. 두산의 처음처럼은 출시 직후부터 현재까지 5.6%이던 점유율을 11.4%까지 끌어올리며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그러나 3월말 현재 기준 처음처럼의 시장점유율 역시 전월대비 0.2%감소해, 참이슬 프레쉬의 출시로 급격한 성장세는 어느정도 꺽인 것으로 보인다. 2. 경쟁사 마케팅 분석1) 처음처럼의 등장 배경두산은 산 소주를 통해 저도수 시장의

소주20도 시대를 여는 첫 브랜드로, 두산은 ‘알칼리 환원수’를 주조용수로 소비자가 원하는 술맛과 도수를 찾아 ‘처음처럼’을 출시하였다. ‘처음처럼’이 출시되면서 진로(참이슬)가 주도하고 있던 소주시장의 판도가 조금씩 흔들리더니 요즘에는 진로의 참이슬VS 두산의 처음처럼은 순한 소주 전쟁의 주역으로서 부각되었다. 두산은 96년 70%의 점유율을 자랑하던 오비맥주가 비열처리공법으로 등장한 하이트맥주의 등장으로 결국 1위 자리를 내

처음처럼의 초기 저도수로서의 차별화전략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결론적으로 소주시장 2위인 처음처럼이 1위의 참이슬을 따라잡기 위해서는 기존과는 차별화된 전략이 요구되며 ‘어떻게 하면 소주시장의 판도를 뒤짚을 것인가?’ 에 초점을 맞추어 분석 및 전략수립을 하였다.□ SWOT분석을 통한 목표설정strengthweakness기존의 점유율 흡수뛰어난 제품력소주시장 신주류 형성: 웰빙, 건강유통망 확대: 기존에 있던 두산의 유통망+롯데

소주에 대한 소비자 욕구 확산 - 저도화 Trend를 반영하는 경쟁 제품이 아직 많지 않음. - 소주의 웰빙 이미지가 아직 미미하기 때문에 은 함유 대나무 숯의 이미지가 강점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음. - 변화된 소주의 도수로 인해 소비자들의 관심 증가 - 경기 불황으로 인해 주류 시장에서 소주 강세 Opportunity -부드러운 소주의 변화에 대한 기존 소비자들의 수용성 여부 -0.1도수 차이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의 방향 Threat 3. 마케팅 목표 ‘처음처

소주 광고에서 항상 청순함과 가련함을 가진 여성들을 모델로 기용했던 관행을 깨고 처음처럼은 섹시함과 도전적인 이미지를 가진 이효리를 모델로 기용했다흔들어라!! 부드러워진다!! 라는 처음처럼의 컨셉과 맞는 모델로 이효리를 선택했다. 건강한 섹시미와 잘록한 허리로 복고,섹시,웨이브,코믹 등 다양한 컨셉을 선보이며 현재 소주광고의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 가고 있다. 4. ‘처음처럼’과 광고 모델처음처럼은 소주 시장에 저도주 돌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