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장애우에 대한편견......영화 <제 8요일>을 보고

영화 속 강민휘를 보고 지극히 평범한 모습에 놀란 기억이 있었다. 똑같은 얼굴을 하고 무거운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누구보다 맑고 순수한 아이들이었다. 그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에 반해서 다운증후군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번 과제를 받고, 평소에 관심을 가진 다운증후군에 대해 조사해보기로 했다. 다운증후군을 가진 사람이 나오는 영화를 찾다가 제 8요일이라는 프랑스 영화를 찾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감동적인 영화라고 생각하는

영화를 보는 모든 사람들에게 삶의 여유를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조지의 그 선물을 충분히 받은 것 같습니다.그리고 조지를 통해 변한 것이 있다면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시각이었습니다. 그들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싶고 그들로부터 따뜻한 마음을 전해 받고 있지만 정말로 친구가 된다면 어떨까라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영화를 보고나선 정말 조지와 같은 친구가 내 인생에 함께한다면 삶 속에서 스트레스 받고 지

통할수있는 순수함을 주고 간지 모른다. 신이 창조하신이유 그것이 아닐까? 장애인들은 어쩜 우리의 괴롭고 모자란 한부분이아니라 고귀하고 값진 한존재일지 모른다.우리를 자각하게 만드는.장애인 소외문제, 이것은 어떻게 하려는 것이아니라 우리 마음에서 부터 우러 나와야 할것같다. 그들을 나쁘게 생각해서도 안되며 동정해서도 안될것이다,같은인간이지만 조금 특별한인간. 신이창조해내신 특별한인간. 장애인들은 그런사람들이 안닐까?

대한 보람, 활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 영화는 장애인에 대한 단편적인 것이 아닌 전반적 문제를 생각하게 한다. 장애인의 사랑, 생활, 인식 등. 우리나라의 ‘오아시스’ 라는 영화 속에서 주인공들 또한 장애인이다. 이 영화 속에서 그들은 사랑을 했고 장애인도 사랑을 하고 같은 인간이다 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다. 장애인은 우리와 다르지 않다. 다르다는 생각 하에 출발하면 그것 자체가 편견인 것이다. 조금 더 생각하고 돌아볼 수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가 성명서를 냈으며 이러한 계기로 영화가 빨리 막을 내렸다는 소식을 들었다. 무슨 영화였길래 그랬을까라는 호기심에 영화를 보게 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영화속에 나타난 장애인의 모습은 어떠한 모습일까라는 관심을 갖게 되었다. 성명서를 낸 것은 정신지체인을 무시한 것에 대항한 너무 당연한 나름의 장애인 미디어 운동인가? 아니면 영화를 통한 비장애인과 장애인에 대한 소통할 수 있는 기회조차 차단해버리는 장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