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과학(A+완성)] 『다시 태양의 시대로』를 읽고 서평(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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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9.13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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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도 2학기 방송통신대학 1학년 교양공통과제 [인간과과학]과제에 맞춤형으로 작성한 과제입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작성한 자료입니다!
목차는 서평이고 교수님의 요구가 있어 간단히 하였습니다!
필요한 분에게 좋은 자료가 되길 바랍니다.
그럼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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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저자소개
Ⅱ. 감상 및 서평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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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감상 및 서평
산업사회가 고도화되면서 에너지 소비가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익히 알고 있듯, 화석 연료는 점차 고갈되어가고, 핵에너지는 커다란 위험을 안고 있으며, 미래를 고려하지 않는 무분별한 에너지 소비는 지구의 생태계 파괴를 재촉하고 있다. 앞으로 우리는 우리에게 다가오는 에너지 문제를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이에 대해 여러 전문가들은 지구적 차원에서 지속가능한 에너지 대책 수립해야 한다는 것이다. 에너지 소비를 즐기면서도 문명의 혜택을 누리고 복지 수준을 높이며 동시에 지구 생태계 파괴를 저지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하다.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에너지는 화석에너지다. 문제점은 이것들이 에너지로 변화될 때 인체에 유해한 가스를 발생시키며 지구의 오존층을 파괴하여 지구 온난화, 대기오염. 이에 따른 수질의 산성화를 시켜 우리에게 환경오염을 가져다 준다는 것이다. 또한 에너지문제로 인해 파생되는 여러 가지 경제적 문제들도 많다. 고유가로 인해 경제성장에의 제약으로 인한 국가간의 갈등도 점점 첨예화되어가고 있다.
'국제유가 사상 최고치 경신', '국제유가 급등으로 경제 악재' '지구온난화', '기후의 이상변화로 인한 재앙' 등의 기사들을 우리는 항상 접하고 있다.
또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문명은 단 하루라도 에너지공급이 끊어지게 되면 엄청난 혼란과 재앙에 휩싸이게 된다. 뉴욕에서 정전사태가 발생했을 때 야간에는 시 전체가 약탈이 난무하는 무법천지로 변했고, 낮에는 모든 업무가 중단되어 사람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오는 사태가 벌어졌다. 캘리포니아에서의 정전사태로 실리콘밸리와 헐리우드에도 불이 나서 수천억원대의 손해가 발생했다. 지하철, 전차, 전화와 고층건물의 기능이 마비되어 사람들은 지하철이나 엘리베이터에 몇 시간씩 갇혀있어야만 했다. 유선전화가 불통되어 무선전화가 폭주해 무선전화망도 마비되어 통신이 두절되었다. 창문을 열 수도 없고 환기능력도 사라져버린 밀폐된 찜통 공간이 되어버린 고층건물을 탈출해 사람들은 거리로 쏟아져나왔다.
이처럼 에너지는 우리의 생활을 유지하는 데 너무나 중요하다. 하지만, 이런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 이용할 수있는 자원은 얼마 남지 않았다. 우리가 얻는 에너지의 대부분은 석유, 석탄, 천연가스, 우라늄 등에서 나온다. 그런데 우리가 지금처럼 에너지를 소비하면 석유는 40년, 천연가스는 60년 정도밖에 사용할 수 없다고 한다. 고갈이 얼마 남지 않은 에너지원에 우리의 미래의 생활을 전적으로 의지할 수는 없다. 뿐만 아니라 고갈될 운명에 처한 에너지원들은 서로 많이 차지하려는 국가 간의 분쟁의 원인이 된다. 러시아가 체첸을 놓아주지 않는 이유,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을 공격한 이유, 미국이 이라크를 침략한 이유도 석유자원을 확보하려는 뒷배경이 깔려 있는 것이다. 모두 안정적인 에너지수급 통로를 확보하기 전쟁도 불사하게 되는 것이다. 게다가 화석연료의 무분별한 사용은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되어 기후변화의 재앙을 불러온다. 한마디로 화석연료 중심의 에너지사회는 지속가능하지 않은 에너지시스템이다.
그렇다면 인류가 당면한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대안은 없는 것인가?
이러한 에너지문제에 대해서 여러해 동안 꾸준히 석유시대의 필연적인 종말 앞에서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 이야기해온 사람이 있다. 한국방송통신대 교수이면서 시민단체 '에너지전환' 대표인 이필렬 교수는 그의 저서 『다시 태양의 시대로』에서 앞으로 우리가 해결해 나가야 될 에너지 문제에 대해 걸어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알기쉽게 서술하고 있다. 이필렬 교수는 『에너지 대안을 찾아서』,『에너지 전환의 현장을 찾아서』,『석유시대, 언제까지 갈 것인가』같은 다른 저서들에서도 핵문제, 자원고갈, 기후변화, 전쟁과 같은 문제를 에너지 전환을 통해 생명, 평화, 풀뿌리 민주주의로 이끌어 내려는 고민에의 해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 참고문헌
- 『다시 태양의 시대로』, 이필렬, 양문출판사,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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