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학] 해양학실험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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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측정한 바다의 수온은 13 ~ 14℃가 나왔다. 바닷물의 수온의 평균이 15 ~ 16℃(해상기상센터 자료 참고)점을 미루어 보면 온도가 약간 낮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이유는 우리가 측정한 날의 날씨가 많이 흐렸기 때문이다. 많은 구름들이 태양복사에너지를 차단하여 평상시보다 적은 양의 에너지를 받아서 온도가 낮게 나왔다고 생각된다. 또 수온이 Station 3에서 가장 높았는데 그 이유는 태양복사에너지와 그 지역의 지형 때문이다. 우리가 찾아갔을 때의 태안은 구름이 잔뜩 낀 흐릿흐릿한 날씨였다. 하지만 우리가 이것을 측정할 때 쯤 구름이 걷히기 시작했다. 구름이 걷히면서 증가한 태양복사에너지 때문에 Station 1, 2, 3, 4, 5 지역 모두 온도가 상승하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양 끝이 절벽으로 막혀있는 지형이기 때문에 절벽이 태양복사 에너지를 막아 1, 2, 4, 5의 지형에서의 수온은 높지 않고 아무 것도 없이 뚫려 있었 던 Station 3만이 온도가 높았던 것이다.
두 번째로 염분은 32‰정도가 나왔다. 전 세계 바다의 평균염분은 35‰인데 그것보다 3‰정도가 낮게 나왔다. 그 이유는 이곳이 서해안에 위치해 있다는 점이다. 우리나라의 염분분포를 보면 서해안이 가장 낮은 염분을 보인다. 우리나라와 중국의 강들이 서해안으로 흘러 들어오기 때문에 다른 지역보다 서해안의 염분이 낮은데 태안 또한 서해안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32‰이라는 염분이 나온 것이다. 또 표를 살펴보면 Station 2에서 염분이 가장 낮은 걸을 알 수 있다. 이것 또한 바로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은 원리인데 Station 2에서 약간의 담수가 흘러 들어가는 곳이 있었다. 그곳의 물이 계속적으로 흘러들어가서 다른 지역에 비해 염분이 적게 나온 것이다.
pH는 약한 염기인 8정도가 나왔는데 이것은 바닷물에 포함된 염분이 염기성을 띠고 있기 때문에 바닷물의 pH가 8로 나온 것이다. 온도와 pH를 비교해 봤을 때 온도가 올라갈 때 pH는 내려오고 온도가 내려갈 때 pH는 올라가는 성향을 보였다. 이로 보아 온도가 올라가면서 수소 이온의 농도가 많아져 pH가 낮아지고 반대로 온도가 낮을 때는 수소가 이온 형태로 변하지 않고 물로 있으려는 것이 더 많아서 pH가 올라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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