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원론] 깨진 유리창의 법칙을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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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9.10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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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 * 깨진유리창의 법칙이라는 제목만을 보고는 내용이 짐작이 가지 않았다. 경영학 수업시간에 교수추천 서적이기에 읽을 수밖에 없는 처지라 다소 불만상황에서 독서를 시작했기에 책 내용이 그리 눈에 들어오지 않았었다. 그러나 페이지를 넘기다 보니 나도모르게 책에 몰입되어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다. 책에서는 여러 기업들의 이야기를 말하고 있지만, 비단 기업만 해당되는 것이아니라, 개인의 인생사, 발전과정에도 충분히 적용가능한 이야기라는 생각이다. 자신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우리의 깨진 유리창을 속히 수리해야 할 것이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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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진유리창의 법칙을 읽고
* 작은 구멍이 제방을 무너뜨린다
* 끊임없이 개선하라
* 항상 위기를 인식해라
* 우리가 혁신해야하는 이유
* 깨진 유리창을 수리하라
- 본문내용
-
작은 구멍이 제방을 무너뜨린다
깨진유리창의 법칙이라는 제목만을 보고는 내용이 짐작이 가지 않았다. 경영학 수업시간에 교수추천 서적이기에 읽을 수밖에 없는 처지라 다소 불만상황에서 독서를 시작했기에 책 내용이 그리 눈에 들어오지 않았었다. 그러나 페이지를 넘기다 보니 나도모르게 책에 몰입되어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다. 책에서는 여러 기업들의 이야기를 말하고 있지만, 비단 기업만 해당되는 것이아니라, 개인의 인생사, 발전과정에도 충분히 적용가능한 이야기라는 생각이다. 자신의 작은 단점을 발견하지 못하고, 혹 알았다 하더라도 개선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급기야 자신을 망가뜨리고 마는 암세포가 되고 마는 것, 단순한 책내용이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데 꼭 명심하고 있어야 할 내용이 아닌가 한다.
책 내용을 보면 오늘날 많은 기업들은 위기를 운운하며 분주히 변화를 꾀하고 있다. 그러나 미래의 경영 전략이나 원대한 비전에는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면서도 정작 현재 기업을 갉아먹고 있는 사소하나 치명적인 것, 즉 깨진 유리창들에는 눈을 돌리지 못하고 있다.
깨진 유리창 법칙은 범죄학에 도입해 큰 성과를 거둔 깨진 유리창 이론을 비즈니스 세계에 접목한 신선하면서도 예리함이 돋보이는 책이다. 깨진 유리창 법칙이란 간단히 말해 고객이 겪은 한 번의 불쾌한 경험, 한 명의 불친절한 직원, 정리되지 않은 상품, 말뿐인 약속 등 기업의 사소한 실수가 결국은 기업의 앞날을 뒤흔든다는 법칙이다.
저자는 이 이론을 기업경영과 조직관리에 적용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즉 기업이나 조직에서 깨진 유리창 문제는 어떻게 그리고 왜 발생하는지, 깨진 유리창은 어떻게 수리를 해야하는지, 깨진 유리창을 신속히 수리한 기업이 얼마나 큰 보상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끊임없이 개선하라
조금 다른 얘기지만, 예전 읽었던 경영자료중에 농구팀 코치가 등장하는 이야기가 있었다.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에 있었던 팻 라일리는 미국 프로 농구 역사상 가장 많은 승리를 한 코치다. 사람들은 그가 아주 뛰어난 선수들을 많이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행운이 따랐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가 뛰어난 선수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충분히 성공할 수 있는 자원을 가지고 있어도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역시 사실이다. 그가 성공한 분명한 이유 중의 하나는 지속적이고도 끊임없는 개선을 실천했다는 것이다. 그는 1986년 초에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말한 적이 있다. 전 해에는 많은 선수들이 자신의 최고의 해라고 말할 만큼 우수한 성적을 올렸지만 보스턴 셀틱스에게는 패배했다. 팻은 선수들을 다음 단계로 발전시키는 방법을 연구하다가 점진적으로 작은 발전을 꾀해보기로 했다. 그는 선수들에게 자신의 최고 기록을 단 1퍼센트만 뛰어넘는다면 경기에서 큰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득했다. 이 숫자는 말도 안되게 작아 보이지만, 12명의 선수들이 다섯 가지 분야에서 단 1퍼센트의 향상만 꾀한다고 해도 팀 전체는 예전보다 60%나 행상되는 것이다. 이 철학의 진정한 가치는 모든 사람이 그것이 가능한 일이라고 믿을 때 나온다. 선수들은 그 다섯 가지 분야에서 단 1퍼센트 정도의 실력향상은 가능한 일이라고 믿었고, 그 확신이 더 큰 결과를 낳았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5퍼센트의 발전을 보였고 50퍼센트나 발전한 선수들도 많았다. 팻 라일리에 의하면 1987년은 가장 수월한 해였다고 한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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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진 유리창의 법칙 - 흐름출판
* 개혁하기 전에 개선하라 - 황금가지
* 10년후 세계 - 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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