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인생수업>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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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9.02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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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의 명저 <인생 수업>을 읽고 작성한 독후감/서평/감상문입니다. 책의 핵심 메시지와 그에 따른 개인적 견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았습니다. 필요하신 분들께 많은 도움 되길 바랍니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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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인생수업> 감상 및 분석
3. 결론
- 본문내용
- 삶은 우리에게 사랑하고, 일하고, 놀이를 하고, 별들을 바라볼 기회를 주지만 우리는 그것을 깨닫지 못한다. 따라서 자신이 삶을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지, 지금 진정으로 자신의 삶을 만지고 맛보고 있는지의 문제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그럼 이 책이 전달하고 있는 이와 같은 메시지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다..........삶의 마지막 순간이 가까워 오면 사람들은 더 진실해지고, 정직해지고, 더 진정한 자신이 된다고 하지만 꼭 삶의 끝에 도달해서야 자신을 발견한다면 억울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따라서 저자는 삶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의 임무는 사랑을 찾는 일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속에 스스로 만들어 놓은 사랑의 방해물을 찾아내는 일이라고 말한다. 누군가 옆에 있다는 것은 사랑에서, 삶에서, 그리고 죽음의 순간에도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 것이다..........또한 저자는 만일 우리가 고통 속에 있다면, 상실을 경험한다면, 그리고 우리가 그 고통을 아주 특별한 목적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로 여긴다면 우리는 성장할 것이라 얘기한다. 살아가는 동안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실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늘 고통스러워한다. 상실을 겪었기 때문이 아니라 상실을 겪게 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 때문에 힘겨워하는 것이다..........삶의 종착점에 있는 환자들은 곧잘, 자신들이 더 이상 두려워할 것이 없고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 뒤 무한한 행복을 발견했다고 말한다. 이에 대해 저자는 우리의 삶을 불행하게 만드는 것은 두려움 그 자체이지 우리가 두려워하는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두려움 속에서 살 때 우리는 살아 있는 것이 아니라고 얘기한다. 따라서 우리는 지금 이 순간 가슴 뛰는 삶을 살지 않으면 안 된다..........결론적으로 행복한 삶이란 삶의 마지막 순간이 언제 불쑥 찾아오더라도 나는 지금까지 열정적으로 살았으므로 삶에 여한이 없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삶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간절히 원하게 될 것을 지금 당장 실행해야 할 것을 주지하며 이 책의 독후감을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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