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에는 우리가 알고 있던 고려시대 위인들의 업적을 더 자세하게 더 알기 쉽게 나와 있다. 난 그 수많은 위인들 중에 최승로와 최영이 두 사람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물론 이 두 사람은 고려사에서 없어서는 안돼는 아주 아주 중요한 부분은 차지한다.
먼저 최승로! 그는 왕의 명령으로 시무 28조를 올렸다. 시무 28조에 군사 제도의 개편, 잦은 불교 행사의 중지, 신분 제도의 확립, 우상 철폐, 관복의 제정. 등등 그 당시에는 아주 파격적인 내용이었다. 또 선대 왕들의 찬양과 비판을 골고루 담아 듣는 사람에게 좋은 교훈이 담겨 있는 글이다. 참 대단하다 아무리 왕의 명령을 받고 쓴 글이라지만 너무 당돌하다고 생각들 정도지만 훌륭한 글 솜씨에 태클 걸 사람 누가 있겠는가!
또 최승로의 이야기 편에 나오는 것이지만 고려 태조께서 거란의 외교 선물로 낙타를 보내 왔을 때 그들이 발해와 동맹하였으나 발해를 멸망시켰다는 이유를 들어 그들을 믿을 수 없다하시며 그 낙타를 굶겨 죽인 부분이 나온다. 그 부분을 읽었을 때 '한 나라의 군주로서 그 나라에 관한 자존심이 얼마나 크면 저렇게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든 것과 동시에 고려시대에도 역시 발해는 우리 땅이라고 인정했다는 사실에 관해서 뿌듯한 마음도 느낄 수 있었다. 과연 내가 최승로와 같은 상황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다음으로 최영 또한 엄청난 위인이다. 그 중에서 가장 감명 받은 부분은 원년에 판삼사사가 되었을 때 왜구가 쳐들어 왔었다.
읽고, 연암 박지원에 대한 설명 중 틀린 것은?연암 박지원은 너무도 유명한 영∙정조 시대 북학파의 대표적 인물 중의 한 사람이다. 그가 지은 ‘열하일기’나 ‘방경각외전’에 실려 있는 소설이, 몰락하는 양반 사회에 대한 신랄한 풍자를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문장이 또한 길하여, 그는 당대의 허다한 문사들 중에서도 최고봉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추앙되고 있다. 그러나 그의 문학은 패관 기서를 따르고 고문을 본받지 않았다 하여, 하마터면 ‘
고려사 열전을 읽고.비록 교수님의 강요에 의해 서 이 책을 읽게 되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다시 한번 고려라는 나라에 관하여 생각하게 되었다. 나는 역사를 좋아한다 그 중에서도 비교적 자료가 많이 나와있는 조선에 대해서만 접해온 나로서는 얼마전 티비에 서 본 왕건 이후로 고려의 역사에 대해서 매우 흥미를 느겼다. 그래서 이번 주제 고려사열전을 읽을 때도 흥미롭게 보았다. 먼저 이 책은 기존의 다른 역사서와는 다르게 주제와 일물
고려사 열전을 읽고.이번 교양세미나 과제로 고려사 열전을 읽게 되었다 참 어렵고 알수 없는 책이다 솔직히 역사에 대해서 관심이 없었다고 해야할까 재미가 없는건 사실이다하지만 이책을 읽으면서 나는 많은 고려의 역사적 인물들을 알게되었고 나는 그것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다.고려사는 우리나라 고려사회를 연구하는 데 가장 기본이 되는 사료이다. 고려왕조의 역사정리는 조선의 개국과 함께 전왕조의 역사를 정리하고, 고려를 멸망시
고려사 열전을 읽고이 책 솔직하게 보기 힘들었다.책읽기에 관심이 없는건 아니지만 이책은 제목부터 상당히 지루할꺼 같았다. 근데 막상 읽고 나니 지금 생각은 읽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려사열전은 시대 순으로 고려시대 당시에 인물들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데 시대별로는 5장, 분야별로는 3장으로 나뉘어져 있다. 그리고 각 장마다 대표할 수 있는 인물들을 몇 명 소개하고 그 인물들에 업적, 생활에 대해서 쓰여져 있다. 전체적으로 어떤
고려사 열전을 읽고고려사열전이란 책을 처음 접했을 때 왠지 모를 거부감이 들었다. 역사를 서술해 놓은 책들은대부분이 어렵고 따분하다는 생각에서 였다. 그런데 고려사열전은 내가 생각했던 그런 역사책이 아니였다. 고려사의 전반적인 내용보다는 인물중심의 책이였다. 조선왕조는 TV에서도 사극도 많이 하고 그래서 어느정도 알고 있었다. 그런데 고려사에 대해선 조선왕조보다 잘 알지는 못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고려사에 대해 좀 더 알 수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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