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나는 장애인에 대해 관심이 없었다. 그래서 처음에는 읽을 생각이 없었지만 우리반 학급 문고에 이책이 있었고 아이들이 많이 읽는 것 같아서 한번읽어 보기로 하였다. 책의 표지를 봤을 때 나는 놀랐다. 팔과 다리가 없는 사람이 휠체어를 타고 있어서이다. 하지만 밝게 웃는 모습을 보니 그런 생각들은 없어져 버렸다.
오체불만족지은이 : 오토다케 히로타나는 장애라는 것을 지금까지 줄곧 정말 정말 불행으로만 여겼고, 장애에 대한 그리고, 장애인에 대해 최대한 편견이나 선입견을 갖지 않고 바라보려고 했고, 그렇다고 생각해 왔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나 역시 편견의 눈으로 그들을 바라봐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우리의 삶 가운데서 팔과 다리가 없다는 것은 얼마나 힘겹고 고통스러운지.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오토다케는 자신의 인생에 있어 이 사지
오체 불만족이 책은 일본에 사는 오토다케 히로타다라는 분의 자서전이다. 이 책은 2001년 초등학교 4학년 1학기 생활의 길잡이에 실린 책이다. 오토는 태어날 때부터 팔과 다리가 없이 태어났다. 오토는 태어나 생긴것도 다른 사람과도 달랐지만 성장과정도 좀 유별랐다. 우유를 먹는 양이 보통 아이들보다 적게 먹었고 잠도 적게 자고 엄청 울어대서 오토의 어머니가 노이로제에 걸릴 정도라고 한다. 그래서 그때부터 이분의 별명이 ‘어린 나폴레옹
오체 불만족을 읽고- 오토다케 히로타다누구나 인생에 있어서 신체 건강한 사람으로 태어나는 것을 감사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나는 오체불만족이라는 책을 읽고, 신체의 건강함에 대해 다시한번 뼈져리게 느끼게 해주었던 책이었음을 고맙게 생각하면서 이에 대한 나의 느낌을 담아보려고 한다. 주인공 오토다케 히로타다는 양쪽 팔다리가 없이 태어난 장애인이다. 하지만 첫 장부터 끝장까지 장애 때문에 겪었던 슬픔이나 외로움,
오체불만족저자 : 오토다케 히로타다⧠ 감상문사실, 나는 책을 읽기 전에 선입견이 있었다. 우선 팔다리가 없는 장애인인 만큼 책의 내용도 장애물을 극복한 기적과도 같은 이야기들이 수록되어 있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닉 부이치치의 저서같은 종교적인 이야기가 나올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책을 펼쳤을 때, 나는 그런 걱정을 떨쳐낼 수 있었다. 아주 긍정적이고 밝은 20대 대학생의 이야기일 뿐이었다. 주인공은 팔다리가
소외받는 사람이 없는 교육의 장을 펼쳐보자!나는 장애라는 것을 지금까지 줄곧 불행으로 여겨왔고, 장애에 처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고 좋지 않은 시각으로 본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그 동안의 고정된 틀 속에서 잘못된 사고 방식으로 세상을 살아온 것을 알게 되어 정말 부끄러웠고 다시 내가 새로운 관념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한발을 디딘 것 같아서 정말 뿌듯했다.주인공 오토다케 히로타다는 양쪽 팔다리가 없이 태어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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