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살아가도 괜찮은가

기쁘게 생각하는 마음의 상태이다라고 하루 스물네 시간 중에 한 스무 시간 동안을 마음속에 기쁨을 가득 담고 보낸다면 그것이 바로 행복이고 바람직한 삶이다. 행복은 마음의 그릇에 놓여 있지 환경의 그릇에 놓여 있지 않다는 것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 ※ 參考文獻1. 한상경 외 4인, 『인간과 윤리』, 보이스사, 19892. 칼 힐티 외, 내일을 위한 오늘의 삶, 성인문화사, 19913. 피터 싱어, 정연교 옮김, 이렇게 살아가도 괜찮은가, 세종서적, 1996

이렇게 살아가도 괜찮은가“이렇게 살아가도 괜찮은가”의 주제는 원제(How Are We To Live? Ethics in an age of self-interest)가 말해 주듯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이다. 이기적인 시대의 윤리학이라는 원서의 부제목은 책의 논지를 보다 명확히 일러준다. 그런데 이 책에는 옮긴이의 말대로 무어라 꼬집어 말하기 힘든 모호한 성격이 있다. 싱어가 자신의 철학을 풀어놓은 일부 대목은 사변적이어서 다소 딱딱하게 다가온다. 하지만 싱어의 논지는 대체로

, 서울:현대문학, 이한구 외, 한국병, 서울:매일경제신문사,1998. 이홍우, 교육의 목적과 난점(제 6판), 서울:교육과학사, 1999.임희섭, 한국의 사회변동과 가치관, 서울:나남, 1994.정연교, 이렇게 살아가도 괜찮은가(Peter Singer, How Are We To Live?) 서울:세종서적, 1996. 정인화, 고뇌하는 현대인을 위한 윤리학 강의, 서울:서광사, 1996. 황경식, 이론과 실천-도덕철학적 탐구, 서울:철학과 현실사, 1998.홍일식, 한국인에게 무엇이 있는가, 서울:정신세계사, 1997.

이렇게 훌륭한 교양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음에도 드라마의 교육성을 강조한다는건 지나친 요구가 아닌가 싶다. 또 이런 많은 교양 프로그램들이 저조한 시청률을 보이는건 바로 ‘재미’라는 요소가 빠졌기 때문일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사극 드라마마저 ‘재미’의 요소를 배제시켜 버린다면 사극 드라마는 교양프로그램처럼 낮은 시청률을 보일 것이고, 결국에는 편성표에서 점점 사라져 갈 것이다.그럼 사극의 지나친 역사왜곡이 만들어낸 부작

괜찮은가? 문제점① 계열사의 정체성 위기 문제사명인 SDI와 지금 실제 주로하고 있는 업(業)과의 차이가 존재② 사업의 집중도 저하현제 사업 분야가 너무 광범위하고 정리되지 않은 느낌이 든다는 데 있다. 삼성SDI는 그동안 평판 디스플레이의 일종인 PDP, 모바일 디스플레이인 OLED, 그리고 2차전지까지 다양한 디지털 제품을 개발해왔다. 이렇게 탄탄해 보이는 회사에 요즘 위기감이 돌고 있다. 바로 경쟁회사들의 성장이다. 경쟁회사들이 그들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