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석의 한국미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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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미 특강 책은 오주석씨가 호암 미술관과 국립 중앙 박물관 등에서 연구할 때 우리 미술품에 대한 내용을 가지고 전국을 돌며 강연한 내용을 책으로 펴낸 것으로 책 중간 중간에 관중들과의 이야기를 나누는 부분들이 들어가 있어 우리에게 책보는 재미와 이해를 돕는데 기여하고 있다.
난 이 책에서 첫 번째 이야기인 옛 그림 감상의 두 원칙 부분을 읽었다. 이 부분을 읽으며 지금 사람들이 얼마나 우리 문화에 소홀하였으며 똑바로 이해하고 있는게 없는지에 대해 다시금 인식하게 되었다. 우리 사회가 발달하고 서양 문화가 들어오면서 우리 문화를 등한시하고 우리 문화가 다른 나라의 문화보다 뒤떨어진다고 생각하고 우리의 문화를 멀리하고 배우려고 노력하지 않은 대에 대한 대가일 것이다. 이 단락의 주된 내용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예날 사람의 눈으로 봐야 한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옛날 사람의 마음으로 느껴야 한다는 것이다. 첫번째 말의 뜻은 요즘 우리가 쓰고 있는 글이나 그림 등 모든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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