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것이다. 이 시나리오는 그 당시에는 터무니없는 것으로 여겨졌으나 그 가능성을 무시하지 않았던 기업은 1970년대 중동전쟁 이후 수위의 기업으로 올라섰다고 한다. 이것이 시나리오 플레닝이 추구하는 바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고 할 수 있다.
대략 책의 1/3 정도는 시나리오 플레닝이 왜 필요하고 어떻게 의사결정에 사용되어야 하는지 기술하고 있다.
이 부분에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시나리오의 목적에 대한 부분이다. 시나리오는 의사결정자의 인식체계를 겨냥한다. 사람들은 대부분 현실의 연속선상에서 어느 정도 미래를 예측한다. 그리고 아마 그렇게 될 것이라고 스스로 믿어 버린다. 시나리오는 그것을 깨 주는 것이다. 현실과 미래에 대한 인식에 새로운 장을 마련해 주고 다른 가능성의 미래를 준비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것을 달성하지 못한다면 시나리오는 제 역할을 했다고 할 수 없는 것이다. 즉, 미래예측의 현실적 적용을 강조한다.
목차Ⅰ. 들어가며Ⅱ. 미래를 읽는 기술의 내용요약 및 분석Ⅲ. 미래를 읽는 기술에 대한 나의 서평Ⅰ. 들어가며전문 미래학자인 에릭 갈랜드는 이 책을 통해 가장 실효성 있는 미래 전망을 위해 갖추어야 할 사고의 틀과 미래예측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는 자신만의 미래 이용법을 많은 사람이 효과적으로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하였다고 한다. 그는 미래주의를 가장 보편적인 혼란의 해독제로 보고 있다.
미래를 읽는 기술이 책은 오랜만에 일주일에 걸려 정독을 한책이다. 사실 이야기로 따지면 쓰고 싶은이야기가 너무 많다. 독서를 통해 미래를 읽는 기술을 알려주는 것이 아닌 통찰력과 직관력 그리고 미래와 기술 그리고 인간에 대해 말해주는 책이다. 모자이크 독서법을 통해 독서의 중요성과 또 그로인한 미래를 읽는 법을 알려준다이미 미래는 기하급수적 사고 방식을 해서 산술급수적인 더하기 뼤기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
목 차Part I. 미래를 읽는 기술왜 미래를 예측해야 하는가?미래 분석법미래의 트렌드들Part II. 역사 한 잔 하실까요?맥주, 문명의 여명기를 열다지중해 문명의 원동력, 와인 한 잔식민지 시대의 필수품, 증류주커피, 근대유럽 지식인들을 잠 못 들게 하다왜 대영제국은 홍차에 열광하였는가?미국을 꼭 닮은 음료, 코카콜라Part III. Q & AContents미래를 읽는 기술Part I. 왜 미래를 예측해야 하는가?미국 음반협회는 MP3와 인터넷의 대중화라는 트렌드
미래를 읽는 기술.에릭 갈랜드 무슨 일을 하던지 모든 것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현재 처해있는 문제점에만 치우쳐 조각들이 이루고 있는 큰 그림을 보지 못하고 어느 하나의 조각에만 매달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나도 멀리 내다보기 보다는 앞에 일에 급급하여 그 일만을 처리하려고 했던 적이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미래에 관해, 즉 어떻게 하면 현재의 의사결정에 따라 영향을 받는 미래를
기술하면서, 피터 드러커를 통해 엄청난 변화에 직면한 우리에게 앞을 내다볼 수 있는 통찰력을 제시 하고 있다. 고바야시 교수는 경영학자 이자 사회 생태학자, 미래학자로 널리 알려진 드러커의 폭넓은 지식을 통해 우리에게 실질적인 교훈을 제시하고 있다. 드러커의 발상과 미래 예측 능력의 원동력은 다음과 같다.미래를 내다보기 위한 6가지 원칙개인적인 성격매크로(경제)와 마이크로(경영)양쪽을 확실하게 파악하고 있다.뛰어난 기억력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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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 (아래아한글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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