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것이 무엇이었는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어렸을 적부터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갈망하고 노력하고 그것을 이루지 못했을 때 좌절하고 다시 새로이 원하는 것을 찾고, 그것을 다시 이루고 원하는 것을 갖기 위해 삶을 살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내린 결론은 결국 우리가 사는 이유가 ‘저 문구 때문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었다. 내가 고민했고 노력하고 하는 것이 다 저 문구에 이유가 있었다. 그리고 그 원하는 것이 어쩜 ‘우리 사회에서 만들어 놓은 틀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하였다. 내가 어렸을 적에 원했던 것을 생각해 보면 ‘부모님의 사랑과 관심’도 있고, 이것이야 사회에서 만들어 놓은 틀 때문이 아니라 부모님이 자식에 대한 본능으로 보살펴 주는 것이 당연하다라고도 생각 될 수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자식을 낳았으니 그 자식에게 모든 것을 해 주어야 한다는 하나의 사회의 틀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리고 친구들을 만들고, 학교라는 작은 사회에 적응해야 하고, 남들보다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 노력하고, 이러한 어렸을 적의 고민들이 결국은 ‘우리
나 “ 집단심리 치료의 이론과 실제”의 책을 참고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아직은 인간 심리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이론들을 배우고 있어 많은 관점과 이론들조차 잘 정립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에 대한 노력이 먼저 저에게 있어 선행되어야 할 것 같다고 느꼈다.그리고 Irvin Yalom의 치료의 선물뿐만 아니라 “나는 사랑의 처형자가 되기 싫다”와 “폴라와의 여행”등 다양한 저자의 책을 읽고 그에 대한 좀 더 깊은 이해 후 다른 다양한 분들의
나는 ‘사랑의 처형자’가 되기 싫다나는‘사랑의 처형자’가되기 싫다Table실존주의얄롬의 실존주의상담 사례 분석(1) 내담자의 문제 발달(2) 내담자의 기본 정보및 주요 증상(3) 상담 목표4. 상담 내용 (1) 초기(2) 중기(3) 종결5. 실존주의적 관점에서의사례 분석6. 상담 결과7. 사례 분석 후 느낀점.1. 실존주의개인으로서의 인간의 주체적 존재성을 강조하는 철학 및 문예
나도 이런 사랑을 너무나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감명 깊게 읽었다. 또 이런 사랑 이야기도 너무나도 좋았지만 특히나 도루와 아버지가 대화를 나누는 장면 역시 너무 인상 깊었다. 아버지에게 상처 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과 부끄러운 인간이 되기 싫다는 말이 기억에 남았다. 조금씩 시나브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주인공과 함께 내 마음 역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한동안 이 책을 읽은 여운이 함께할 것 같은 기
나이 때 얼마나 많은 좌절과 상처를 받고 의심하고 힘들었는지. 그리고 무시한다. ‘어린아이가 그런 소리 하는 거 아니야. 어린애가 뭐가 힘들다고.’ 맞는 말이지만. 이해해 주면 안 되는 건가? 자신도 얼마나 힘들었었는지 되 돌이켜 보면서 이해해 주고 다독여 주면 되는데. 모순이다. 너무 모순이다. 이렇게 어리다고 무시하다가도 다시 ‘어린애같이 왜 그래. 철이 없네.’ 이렇게 어른취급 할 거 면서. 나는 어른이 되기 싫다.잘도 흘러만 가는 시
나오기 전에 영화속의 공∙하 커플은 나에게 딱 걸렸다. 둘의 연기는 그야말로 진솔했고 사랑 그 자체였다.영화 ‘러브픽션’에는 두 개의 이야기가 있다.작가 구주월(하정우)이 상상하는 뮤즈와의 완벽한 러브스토리‘팜므파탈,액모부인’과 현실속에서 경험하는 희진(공효진)과의 완벽하지 못한 러브스토리‘러브픽션’이다.상상 속 완벽한 사랑의 주인공 뮤즈는 완벽하게 사랑에 빠지고 완벽하게 사랑을 완성하지만 항상 끝장면에서는 ‘사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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