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학] 예수의 십자가 -부활 사건과 부활 신앙에 대하여

예수님을 로마로부터 억압을 받고 있는 현실로부터 해결해 줄 수 있는 정치적이고 해방적인 메시아로 생각하며, 또 그것을 기대하였다. 그러나 주님은 이사야53장에서 연한 순같이 이 땅에 오셔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 양으로서 희생의 제물로 자신을 드리기 위해서 오신 것이다. 주님 자신이 예언의 말씀대로 십자가를 지시고 희생양이 되시며, 다시 예언대로 부활하시기 까지는 그 어느 누구도 예수의 메시아성을 바르게 인지하지 못할 것이다.

신앙에 근거해 있다고 믿는 사람들,둘째는 자신들의 삶이 이데올로기 주변에서 결정되는 사람들, 셋째는 이둘 중의 어느 것에도 지지하는 것 같아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다.그런데 이러한 구분은 개념정의에 따라 그 내용상 차이가 생겨 혼란을 불러일으키는데 그는 현상학적 측면에서 분석하고자 한다. 이에 따라 신앙이나 이데올로기를 인류학적 차원의 용어로 사용한다.이를 위해 그는 인간실존에 있어 기본적인 두개의 인간학적 차원을 설정하며

인간학적으로 혹은 실존론적으로 해석되어야 한다. 즉, 우주적 대 재난들, 죽은 자들의 부활, 우주적 대 심판 등의 묵시 사상적 표상들이 오늘날 인간의 실존에 대해 무엇을 의미하는가를 밝혀야 한다. 종말은 역사의 먼 미래에 일어날 우주적 사건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만나 신앙이냐 불신앙이냐를 결단하는 현재의 순간속에 있다는 것이다. 이리하여 신자는 그의 과거에서 해방되어, 미래에 대하여 개방된 가능성의 존재로 실존하게 된다. 역사의 종

대하여” ｢기독교 사상｣ 1975. 4.서남동, “예수, 교회사, 한국교회” ｢기독교 사상｣ 1975. 2. 53-68백용기, “민중신학의 발전 과정과 방법론” ｢신학사상 제 95집｣ 1996. 220-221최형묵, “민중해방의 정치와 ‘합류’의 해석학 - 서남동의 『민중신학의 탐구』다시 읽기”「진보평론 제14호」 (2002. 겨울) 김형효, “혼미한 시대의 진리에 관하여”, 「문학사상」, (1975년 4월호)송기득, “안병무 민중신학의 회근동향-민중신학이야기를 중심으로”「

부활할 것임을 보여 주는 것이기도 하였다.그리하여 초대 교회도 무엇보다 먼저 전날 십자가에 죽으셨던 주의 부활 사실을 근거로 복음을 전하기 시작 했으며 또한 현대에도 주의 부활은 기독교 진리의 진정성을 보여 주는 최대의 역사적 근거이기도 하다.2) 성령을 보내신 그리스도사도행전은 예수님의 공생애 당시 및 승천시의 약속대로 이 땅 역사에 오순절 사건을 통하여 강림하신 성령이 계속하여 초대 교회의 태동과 성장이라는 연속대는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