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전략] 남양유업 녹차음료 17차 마케팅사례

음료 ‘옥수수수염차’와 남양유업 ‘참옥수수수염차’는 아직까지는 상대적으로 원활한 유통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또한 효과적인 광고 전략을 이용하여 단기간에 시장에 진입할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성공 요인이다. “V라인 마케팅”을 내세워 유명 연예인과 다양한 판매촉진 활동을 통해 젊은 여성층 사이에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었다.그러나 최근 “미투 (Me Too)” 제품들이 잇달아 출시됨에 따라 옥수수수염차 시장의 경쟁이 과열되고 있

음료 신제품 가운데 최단기간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출시 첫 해인 2006년 동안 1,0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해 차 음료 시장은 30%가량 성장하여 총 판매액이 1300억 원 선으로 급증했다. 순수 녹차 시장은 500억원으로 답보상태를 유지했지만, 혼합차시장에서 남양유업 ‘몸이 가벼워지는 17차’가 꾸준한 인기를 보이며 700억원의 실적을 올려 녹차시장을 훌쩍 뛰어넘었다. 이 제품은 기존 1위를 고수하던 보성 녹차의 4배에 달하는 판

음료 시장코카콜라사의 ‘글라소 비타민 워터’의 출시로 인해 건강 차 음료 시장이 긴장하게 되었다. 빨강, 노랑, 청록 등 화려한 컬러워터가 트렌드 세터들의 관심음료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반해 색깔이 밋밋한 보리차, 둥글레차, 녹차 등 차 음료의 매출은 하락곡선을 그리고 있다. 제품군녹차혼합차콩차제품명보성녹차17차류블랙빈 테라티제조사동원 F&B남양유업롯데칠성동아오츠카용량 및 가격350㎖ㆍ1000원 (㎖당 가격:2.86

음료만 100여 종에 이른다. 2004년에는 전체 차 음료 시장의 80%를 녹차가 차지하였으나, 특유의 떫은 맛 때문에 소비자층을 넓히지 못하였다. 2005년에는 곡물로 부드러운 맛을 낸 혼합차 ‘2세대 차 음료’로 등장하였고 지난해인 2007년부터는 구수한 맛의 옥수수수염차가 ‘3세대 차 음료’로 떠올랐다. 웰빙 트렌드와 다이어트 열풍에 힘입어 점차 성장해 나가는 차 시장에서 거의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하고 있는 남양유업의 ‘17茶’의 마케팅 전략을

음료별 선호도 및 인지도 조사④ 즐겨 마시는 음료수를 선택한 이유⑤ 제품 맛에 대한 만족도⑥ 광고에 대한 인식도⑦ 17차에 대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⑧ 17차 이미지⑨ 구매 경로5. 향후 마케팅 전략5-1. 방향5-2. 전략1. 개요1-1. 조사 방향① 관련 기사다음은 중앙일보 2005년 12월 14일자 17차 관련기사이다. “현재 남양 유업의 ‘몸이 가벼워지는 시간 17茶’가 차음료 업계를 강타하고 있다. 남양 유업의 17 茶’는 전통적으로 녹차가 주도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