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업] 태평양의 해외시장 진출(프랑스, 중국 시장 중심)

기업으로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하게 다져나갈 것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태평양은 해외지사로는 뉴욕, 도쿄, 토론토, 프랑크푸르트, 홍콩지사, 현지 공장으로는 프랑스, 말레이시아, 중국 등에 있다. 그러나 태평양의 국제사업은 프랑스와 중국을 중심으로 전개되어 나가고 있다. 왜냐하면, 프랑스는 시장으로서의 의미와 함께 화장품의 본고장으로써 글로벌 기업으로 탄생하기 위해서 반드시 테스트를 거쳐야 할 경쟁무대이며, 중국은 문화적 동질성과

시장 3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미주지역도 아모레퍼시픽 브랜드로 공략하고 있다.태평양은 브랜드 전략을 효과적으로 추진해온 대표적인 기업으로, 선진국 화장품 업체들처럼 회사 이미지보다 브랜드 위주로 전략을 바꾸고 국내 및 해외시장의 확대를 구상하고 있다. 이 보고서에서는 국제적 진출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한 태평양의 글로벌 전략과 중국과 프랑스, 미국을 중심으로 진출 사례, 현황

프랑스에서의 롤리타렘피카의 성공, 라네즈의 중국시장의 프레스티지 브랜드화, 미국 중심가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등으로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1993년 3월 기업 이미지 개선 차원에서 회사 상호를 (주)태평양화학에서 (주)태평양으로 변경하였으며, 2002년 2월 ‘아모레퍼시픽(AMOREPACIFIC)’을 출시하고 국제화 전략 강화에 나설 것을 발표하였다. 현재 투자부문 법인 ‘태평양’ 과 사업부문 법인 ‘아모레퍼시픽’

기업이 되기 위해 ‘서비스-품질-湯湷의 무한 책임 주의’를 선언한 태평양은 이후 마케팅에 핵심역량을 집중하여 마몽드, 라네즈, 헤라, 아이오페 등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글로벌 브랜드의 전략화를 지속하게 된다. 이후 감성화 된 브랜드인 한방화장품 설화수, 미장센, 이니스프리 등을 선보이게 되고 프랑스에서의 롤리타렘피카의 성공, 라네즈의 중국시장의 프레스티지 브랜드화, 미국 중심가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아모레 퍼시픽 브랜드

시장포화로 인해 선진국처럼 성장 둔화가 예상되면서, 국내 기업들은 어려움에 직면하였다.세계 화장품시장이 점점 글로벌화 되면서 점점 소수의 글로벌 기업들이 그 위상을 강화하는 독과점 상태가 더욱 심화되리라고 보여진다. 이에 현재 국내 1위를 고수하고 있는 태평양도 국제 경쟁력을 갖추어 세계 시장에서도 선도적인 브랜드가 되기 위해 해외로 진출하였다. 프랑스를 중심으로 선진 시장을 공략하여 세계화를 실현하고, 중국시장과 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