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미래로 가는길

가는 나와 같은 청소년들은 자기 자신의 자아와 대화를 나누어보고 생각을 확장시켜 자기 자신의 몸안에서 그것을 소화시켜야 한다. 오바마의 성공 비결을 담고 있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연신 그에 대한 감탄을 연발해야만 했다. 나도 이제 위대한 미국 대통령인 오바마 그가,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었던 10대 후반의 나이, 17살이 되었다. 예전에 나 자신보다 한층 더 성숙해지고 미래에 관하여 막연히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생각해보고, 나 자신의 모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바쁨이라는 방어막을 치는 거라 말하는 책의 내용에 고개가 절로 끄덕여졌다. 삶을 가치 있게 만드는 시작은 바로 삶에 여유 시간을 두는 것이고 그 시간들을 자신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시간으로 채워 나갈 필요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우리가 실패하는 이유는 좌절감 때문이 아닌 조급함 때문이다최근 들어 성공을 위한 가장 핵심 역량 중 하나로 Grit(끈기)가 많이 거론되고 있다. 실패는 성

가는 고도가 꿈일 수도 있고, 건강, 자유일 수도 있다. 작품 속 인류라는 단어가 몇 번 나온 걸로 기억하는데, 이를 사용하면 인류는 고도를 기다리는 중 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이는 과거, 현재, 미래에 계속 진행 중일 것이다. 그 기다림의 시간을 작품 속 두 주인공처럼 보내지 않길 바라는 것이 나의 바램이다. 주인공들의 엇갈린 대화와 동문서답처럼, 책을 읽고 바로 글을 쓰고 있는 나도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 책을 읽고 분명했던

미래를 스스로 설계해 그 길을 믿고 스스로 나아가도록 사회가 장려해야 하고, 학생들이 능동적이고 자주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면 이 사회도 더 활기차고 밝은 사회가 될 수 있다.이 책은 읽으면서 은연중에 키팅 선생님과 최@@ 선생님이 비슷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두 분 모두 교과서 위주의 강압적이고 획일적인 교육을 펼치기보다는 좀 더 다양한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려 하고 우리가 그것을 접함으로써 우리가 성장하는 것을 바라지는 않을까하는 생

가는 것을 보고는 ‘저 위에는 뭔가 좋은 것이 있을거야’라고 생각하면서 아무 이유 없이 따라 올라가게 되었다. 애벌레는 밟히고 이리저리 치이면서 어느 날 애벌레는 노랑 애벌레를 만나게 되었다. 애벌레는 노랑 애벌레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어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을 포기하고 내려와 노랑 애벌레와 행복하게 살았다. 하지만 애벌레는 얼마 후 다시 기둥을 오르기 시작한다. 그러는 동안 노랑 애벌레는 한 애벌레에게 나비의 참다운 가치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