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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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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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책의 선정 이유
2. 본론
전반적인 책의 내용
- 첫만남
- 관계의 발전
- 관계의 지속
책의 장 단점
책을 읽고 느낀 점
3. 결론
- 본문내용
-
< 서론 >
서점을 간 건 정말 오랜만이었다. 그 동안에도 서점을 가서 경영, 경제 쪽 서적을 찾아볼 일도 드물었던 건 사실이지만, 인적자원과 관련된 책이 그토록 많은 건 정말 놀라웠다. 선생님이 제시해주신 추천 도서 목록을 보면서도 신간 책이 이토록 많나! 했지만, 서점에 쌓인 수많은 리더십 관련 신간은 리더십과 인적자원이 얼마나 경영에 있어서, 그리고 삶을 유지함에 있어서 중요해졌는지를 볼 수 있게 해줬다. 수많은 인적자원과 관련된 도서의 홍수 속에서 현재 내게 흔히 말하는 살이 되고 피가 될 정도로 도움이 될만한 책을 찾는 건 어려운 일이었다.
처음 추천 도서 목록에서 가장 끌렸던 책은 [외향적 세상, 내성적 인간]이었다. 21C는 모든 걸 밖으로 표출할 수 있는 사람에게 기회가 주어진다. 아무리 내부에 강한 잠재력이 숨겨져 있다 하더라도, 내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라도 표출하지 않는다면 그 잠재력은 세상 밖을 볼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다. 지난 여름에 경력 개발 센터에서 주최한 “리더십 훈련”을 들었었다. 그 때 떨지 않고 나를 보여준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느낄 수 있었다. 내성적이고 남 앞에서 나서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하는 나에게 있어 저 책은 매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서점에서 책을 대충 보고 생각이 바뀌었다. 내가 원하고자 하는 바를 책이 잘 집어 주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대신에 끌린 책이 이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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