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란 무엇인가`를 읽고

「역사란 무엇인인가?」역사란 무엇일까?? 우리가 살아 가면서 일생에서 몇 번이나 생각해 보았을까?? 역사 스폐셜을 보면서 가끔. 역사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마견히 역사를 단지 스쳐흘러 지나간 과거의 이야기로만 생각할지 모른다. 물론 역사란 어렵고 광범위하다. 생각을 몇 번씩이나 거듭해도 풀려 지지않는 수수께끼도 있을것이고 역사적인 규명이 난 사실도 잘 이해가 안갈 것이다. 그런 모든 사람을 위해 많은 역사학자들은 연구에 또 연구

역사란 무엇인가 역사 난 역사를 좋아한다. 그래서 처음 이 책이름을 접했을 땐 호기심과, 더불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나의 머릿속을 떠 다녔다. 그러나 그게 아니었다. 첫 장을 넘기는 순간, 그것은 나의 자신감을 상실케 했고, 두려움이 앞서기 시작했다. 역사를 만만하게 봤던 내가 참 미련했다. 그러나 이 기회를 통해 몰랐던 역사에 대해 알고싶기도 하였다.역사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난 대답할 수 없었다. 역사라는 것은 생각 없이 과거 있었

역사란 무엇인가?를 읽고 E.H 카는 1892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 대학의 트리니티 칼리지를 졸업했다. 그후 1916년 외무부에 들어가 1936년까지 약 20년 동안 외교관으로 근무했다.1936년에는 웨일즈 대학의 교수가 되어 국제정치학을 강의했으며 런던 타임즈의 부필주로서 언론활동의 일익을 담당하기도 하였다. 이어 1948년, 국제연합의 기초의원에 위원장을 역임하고, 1953년 옥스퍼드 대학에서 정치학을 강의하다가, 1955년 모교

역사란 무엇인가?이때까지 중,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국사라는 과목을 통해 역사에 대해서 배우고 접해보긴 했지만 막연히 역사란 무엇인가?에 대한 이 물음의 본질적인 면에 대해 생각하며 책을 읽어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나에게 역사란 무엇인가? 에 대해 한마디로 정의하라고 한다면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하겠다. 국사시간에 첫 단원에서 맨 처음 배운 것이 이 책의 저자인 E.H.Carr가 역사에 대해 한말이다. 랑케는 사실로 하여금 말

역사가로서의 감각과 다양하고 특별한 경험들이 베어 있는듯하다. 과심을 기울이기 힘든 20세기 역사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되었고 무의미하게 보낸 나의 과거에 대해 곰곰이 되짚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책을 읽기 전에는 미완의 시대란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 잘 알지 못하였지만 이제는 조금은 알 수 있을 듯하다. 홉스봄에게 있어서 역사와 시대는 인간이 참여하고 실천하여 만들어 가는 완성되지 않은 미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