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감상문]클래식공연 감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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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6.27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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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악장은 활을 아주 미세하게 움직이면서 현악기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부드러운 소리를 내면서 시작했다. 그러다가 조금 빨라지는가 싶더니 이내 피치카토로 연주를 하였다. 1악장이 끝난 후 프로그램을 보면서 '아, 이제 한 악장이 끝났구나'하면서 갑자기 혹시 사람들이 한 악장이 끝난 건데 박수를 치는 건 아닌지 조마조마했다. 예전에 고등학교 때 박수치는 걸 잘 몰라서 아무 때나 쳤던 기억 때문인지 뭔가 모르게 불안했나보다. 지금 생각해보면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공연 왔기 때문에 혹시나 누구하나라도 박수를 치게 되면 우리나라 사람들을 무식하게 생각할까봐 하는 맘이었던 것 같다. 참 어처구니없이 떠오른 생각이었다. 2악장은 피치카토로만 연주된 악장이었다. 2악장의 부제(Playful Pizzicato)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악장에서는 피치카토로 통통튀는 활기찬 모습을 담에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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